박영선 리더 "고객과 FP는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이자 동반자"
박영선 리더 "고객과 FP는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이자 동반자"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5.03.23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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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제천FP지점 박영선 리더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컨설턴트는 고객을 내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고 챙겨야 하는 직업이다. 훌륭한 컨설턴트는 고객에 대한 진정한 신뢰를 갖추고 고객을 진심으로 대할 줄 알아야 된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심이 있어야만 내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할 수 있다”

교보생명 제천FP지점의 박영선 리더는 2003년 교보생명에 입사하여 투철한 직업의식과 고객에 대한 윤리의식, 전문적인 식견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컨설턴트다. 

기존에는 은행이나 보험회사 등에서는 펀드판매를 하지 못했지만 자금시장통합법의 출범으로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도 증권업무와 펀드상품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과거 소위 ‘보험 아줌마’로 불리며 저평가되었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프로페셔널들의 세계라 할 수 있다. FP의 전문성은 곧 고객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치열한 자기계발과 연단이 필요하다.

박영선 리더 또한 변액보험판매 자격과 간접투자 판매사 자격, AFPK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서 고객과 더욱 더 단단하고 높은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독서와 강의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그녀는 “부단한 자기계발이야말로 고객에게 당당한 FP가 되는 왕도”라며 “자신의 노력으로 고객과 FP간에 쌓인 신뢰를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 FP야말로 내가 살아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가치 있고 매력 있는 직업”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박영선 리더는 자신이 하는 일이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직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나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많은 금전적 손실을 당하고 이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고객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내가 소개해 드린 상품의 보장으로 위기를 잘 넘기고 건강하게 가정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숭고한 직업이라고 소개한다.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경제적 이익도 따라오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박영선 리더는 “고객과 FP는 함께 나이를 먹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며 “또한 고객들의 지원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상황과 그 입장이 되어야만 정확한 재무상담을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영선 리더는 고객과의 신뢰와 진심어린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항상 준비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해관계를 떠나 세대별 차트를 만들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보생명의 보험뿐만 아니라 타사의 보험까지 모두 분석하여 비치해 두고 고객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달려가 고객에게 명확하고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습관화하고 있다. 이러한 박영선 리더의 고객을 위한 마인드와 철저한 준비성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컨설턴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영선 리더는 성공을 꿈꾸는 FP들에게는 교과서와 같은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업의 세계에서 고객의 거절, 멘탈의 저하 등의 난관은 지뢰처럼 항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어려운 일이나 곤란한 일이 생겨도 피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놀라울 정도로 의연하게 대처하며 고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때문이다.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 aheree@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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