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편집국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3월 21일 평화누리길 6코스인 출판도시길(출판도시~성동사거리)에서 정기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임진강 너무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관람 기회와 자연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티어 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평화누리길 정기 걷기 행사’는 김포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걷는 것으로, 2010년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지난 2월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평화누리길을 사랑하는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바 있으며, 3월에는 200여명의 인원이 신청했다.
참가방법은 다음카페『경기도 평화누리길』(http://cafe.daum.net/ggtrail)정기걷기 게시판 또는 경기관광공사 사업팀(031-956-8306)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평화누리길 안내책자, 뱃지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까페 우수회원에게 소정의 상품 증정식도 예정되어 있다.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완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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