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와 비평가들이 인정한 영화! '투 러버스'
칸국제영화제와 비평가들이 인정한 영화! '투 러버스'
  • 조지선 기자
  • 승인 2014.0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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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선보이는 로맨스는 가히 천재적이다!"

▲ 위험한 사랑
영화 <투 러버스>가 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들로 눈길을 끈다. 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깊이 있는 멜로를 가능케 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것. 그들 최고의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예고편까지 최초 공개되어 기대감을 안겨준다.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기네스 팰트로, 호아킨 피닉스, 비네사 쇼/ 수입,배급: (주)수키픽쳐스]

영화 <투 러버스>는 세상 모든 사랑은 끝났다고 믿는 한 남자에게 나타난 두 여자, 그 모든 것을 욕망한 그의 위험한 러브스토리.영상은 극 중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여자를 만나게 되고 점점 빠져들면서 어느 누구와도 진지한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레너드'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호아킨 피닉스 뿐만 아니라 함께 열연한 기네스 팰트로, 비네사 쇼의 열연을 기대케 하는 영상들이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 관람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특히 사랑을 하고 있지만 각자 외로운 세 남녀와 갈수록 점점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호아킨 피닉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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