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골이식 및 뼈이식 수술 특허…환자에게 희망을!
임플란트와 골이식 및 뼈이식 수술 특허…환자에게 희망을!
  • 편집국
  • 승인 2014.11.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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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우 원장은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권해 드리고 있다"며 정말 어쩔 수 없을 때 임플란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또한 환자에게 부담가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을 간구해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치아를 유실하는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만큼 임플란트가 자연 치아를 대체하는 치아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안정성도 검증되어 신뢰도가 높아진 것이다. 그에 비해 아직까지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광명77플란트치과 장재우 원장은 임플란트와 치주 수술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임플란트 고정체(실용신안 제20-0456270호 임플란트 픽스츄어) 및 골이식 재료와 뼈이식 수술(특허 제10-1403643호 골이식용 이식물 및 이를 활용한 골이식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

장 원장은 “뼈 이식 수술에 대한 특허는 국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특허로 인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검증되고 우수한 시술을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임플란트와 뼈이식은 굉장히 고가의 수술로 귀족 시술이라고 불리었다. “치아 건강에 귀족이 웬 말이냐”며 호통 치는 장재우 원장은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이 연구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장 원장은 “비용 구조 개선과 수술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특허를 받게 됐고 본원에서는 임플란트 수술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이제 임플란트 및 뼈 이식 수술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내원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장재우 원장은 가장 어렵다는 ‘상악동거상술’과 ‘전치부 심미치료’에 있어서도 이미 뛰어난 의술을 검증받아 환자들의 입장에서도 한층 더 신뢰하며 내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재우 원장은 “최근 일부 병원에서 무분별하게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며 “임플란트 수술은 환자분의 잇몸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이 불가능할 때, 환자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며 “의사로서는 자연치아를 살려드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편집국 / nwtopia@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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