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불법시술 부작용도 ‘더미스’가 책임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법시술 부작용도 ‘더미스’가 책임진다!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9.04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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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성형 최강자 더미스성형외과 최의철 원장, “성형수술의 영역은 ‘보완이 필요한 신체의 모든 부분’ 입니다.”

▲ 고객중심, 인간중심, 의술중심 실현에 이바지하는 ‘더미스성형외과 최의철 원장’이 ‘2014 고객감동경영&스타의료인 대상’에 선정되었다.ⓒ주간시사매거진 김미주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고객중심, 인간중심, 의술중심 실현에 이바지하는 ‘더미스성형외과 최의철 원장’이 ‘2014 고객감동경영&스타의료인 대상’에 선정되었다. 최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州)에서 의사자격을 취득한 후 미국의사의 길 대신 자신의 모교로 돌아와 레지던트를 수료 후 전문의를 취득했다.

최 원장은 성형의 메카인 강남에서 전문의로 활동하며 전국 환자는 물론 성형외과학계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생소한 재건성형 수술도 많이 하는 탓에 미국의 환자도 지구 반 바퀴를 돌아 그를 만나러 오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런 그가 강남 한복판을 떠나 수도권에 개원 의사를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성형외과 의사로서의 가치관 확립과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강남에 위치한 많은 성형외과 병원들이 환자 유치를 위해 ‘과대광고’와 ‘트렌드 성형’에 익숙해져 있다. 최 원장이 늘 강조하고 생각하는 ‘소신과 원칙 진료’와는 다소 맞지 않는 시스템이다. 이런 까닭으로 개원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최의철 원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진료 서비스를 외치며 “환자의 몸 구석구석, 본인도 알지 못했던 부분도 더미스성형외과에서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수많은 성형외과들이 ‘눈 전문’, ‘코 전문’, ‘안면 윤곽 전문’ 등과 같이 특정 부위 한 곳에 집중해서 전문병원이라 경영해 왔다. 그러나 최 원장은 흐름에 따르지 않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부위의 성형 및 재건이 필요한 모든 곳을 자신이 직접 상담하며 객관적 입장에서 환자의 문제점을 바로 짚어줄 예정이다.

성형을 계획하는 환자 가운데 특히 불법 야매 시술자, 화상 및 외상으로 인한 추형 등과 같은 얼굴 변형 환자들은 부위별 최고의 성형외과를 찾는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반 성형과 달리 이물질 제거 및 재건수술은 과정도 복잡하거니와 환자를 담당한 의사나 병원 측이 자칫 귀찮은 일에 휘말릴 수 있어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기피되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의철 원장은 충분한 진료로 전신에 대한 성형 및 재건 수술을 진행하며 환자들의 발품을 더는데 기염을 토한다. “나에게 전문분야를 묻는 지인들이 많은데 성형외과 의사에게 ‘모든 외형 개선’ 수술자체가 전문이다. 이런 수술들은 전문의로서 검증된 수술능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습득한 최신 의학 지식과 경험, 세심한 정성에서 그 결과가 보장된다.”

▲ “나에게 전문분야를 묻는 지인들이 많은데 성형외과 의사에게 ‘모든 외형 개선’ 수술자체가 전문이다. 이런 수술들은 전문의로서 검증된 수술능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습득한 최신 의학 지식과 경험, 세심한 정성에서 그 결과가 보장된다.”ⓒ주간시사매거진 김미주

미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조각’이 필요하다. 따라서 ‘미의 실현’ 조건으로 많은 성형외과에서 ‘최신 장비’, ‘고가 장비’를 차별화로 내세운다. 하지만 여느 병원과 달리 최의철 원장은 호화장비를 이용한 편법을 배제하고 원칙에 입각한 검증된 최신 성형술기로만 승부수를 띄울 작정이다. 바로 이 점이 더미스성형외과가 특별한 이유고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최의철 원장은 “모든 성형수술은 반드시 원칙과 개인의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과유불급은 절대 금물!”이라며 일부에서 내보내는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 조언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인지하여 보완․개선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 aheree@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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