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침착, 화이트닝, 부작용 치료 등 치료 효과 다양한 ‘뉴아꼴레이드 레이저 토닝’
색소침착, 화이트닝, 부작용 치료 등 치료 효과 다양한 ‘뉴아꼴레이드 레이저 토닝’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7.0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여름철만 되면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는 지켜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특히 해마다 기록적인 수치를 찍고 있는 강한 자외선은 갖가지 피부 질환은 물론 피부암의 원인이 되고 있어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날씨가 높아지면 여성들의 노출 수위도 덩달아 올라간다. 올해의 경우에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더해 초여름의 시기까지 짧아져 피부과 및 피부 미용 관리실에는 이미 여름 대비를 위한 여성 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혹은 환자)들이 여름에 집중되는 까닭은, ‘보여주기’ 위한 준비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부담 없는 여름나기를 위해서 옷차림은 물론 화장까지도 최소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화장이 옅어 쌩얼에 가까운 모습과 옷차림을 간소화해 몸매가 노출된 여성들을 이곳저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여성들은 건강한 피부와 좋은 체형을 지켜내기 위해 미용 관리를 필수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사계절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야외활동이 이루어지는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색소 병변’이나 ‘탄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뉴아꼴레이드 레이저 토닝 시술 장면 ⓒ피부과 라인의원 부천점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피부과 라인의원(부천점) 심원석 대표원장은 “적당한 자외선은 혈액순환과 더불어 비타민 D를 형성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라며 자외선 노출은 검버섯,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잡티를 야기하는 피부 노화의 주범임을 알렸다.

이처럼 자외선으로 인해 생겨나는 갖가지 피부 잡티는 자연치료가 어렵고 레이저 토닝이나 IPL 토닝 치료를 통해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나 기능성 화장품을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자외선이 워낙 강한 탓에 현재 대부분의 여성들의 피부에는 주근깨나 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 원장은 피부 색소 병변으로 고민 많은 여성들을 위해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잡티 제거 치료에 효과적인 ‘뉴아꼴레이드 레이저 토닝’ 시술에 대해 전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뉴아꼴레이드 토닝은 동양인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레이저 시술로써 미국 FDA와 한국 KFDA를 통해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색소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시술 후에는 다음 날부터 세안이 가능하고 레이저 파장이 헤모글로빈에 대한 흡광도가 낮기 때문에 주변의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단기간에 색소 병변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효과까지 있어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의 연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시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0.5~1cm 정도의 갈색 혹은 푸른빛을 띄는 색소침착) 등의 잡티 제거와 문신 제거, 화이트닝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이밖에도 다른 시술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도 뉴아꼴레이드 토닝으로 치료 가능하다.

레이저 시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환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안은 시술한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또 당분간은 흡연이나 음주는 삼가고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과 같은 고온에서의 목욕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고, 이어서 자외선 차단제와 더불어 미백 마스크팩이나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한편, 시술한 부위가 가렵거나 붉어질 경우에는 얼음찜질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심 원장은 말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 aheree@weeklysis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