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환자들의 꿈...“당신의 자존심을 심어드립니다”
탈모 환자들의 꿈...“당신의 자존심을 심어드립니다”
  • 남희영 기자
  • 승인 2024.02.2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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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탈모 진행 정도, 두피상태, 약물복용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 달라져

[주간시사매거진=남희영 기자]최근 탈모로 병원을 찾는 2030세대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중년남성의 불청객으로 여겨졌던 탈모가 각종 스트레스, 변화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2030세대로 확산한 까닭이다. 하지만 탈모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탈모 시작점을 자신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모발이 계속 빠져나갔다고 호소한다. 이렇게 방치된 탈모 증상은 어느새 이마를 훤히 드러나게 하고, 결국은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는 노안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실제 모발은 인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생활 중 대인관계에서 탈모로 인한 노안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탈모 예방, 탈모 치료와 함께 탈모 부위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지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모발이식수술은 본인의 뒷머리를 채취해 앞머리에 옮겨 심는 방식이다. 하지만 단순히 머리카락만 옮겨 심는 것이 아니라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해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이다.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뉜다. 무엇보다 모발이식 방법을 결정할 때는 각 방법의 장단점을 알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환자의 탈모 진행 정도, 두피 상태, 약물복용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절개식’ 모발이식과 ‘비절개식’ 모발이식을 결정할 수 있으며, 대량모발 이식의 경우 두 가지 수술방법을 혼용하여 두피에 가해지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발이식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절개식’과 ‘비절개식’의 차이점은?

‘절개식’과 ‘비절개식’ 모발이식 가운데 어느 한 수술 방식이 무조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본인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절개식 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를 일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수술방법이다. 절개식 수술의 장점은, 한 번에 많은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탈모 부위가 넓어 대량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비절개시 부분 삭발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으나, 절개는 부분삭발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내리면 채취부위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수술 후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보다더 흉터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다.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두피 절개 없이 단위모낭채취(FUE : Follicular Unit Extraction) 방식을 사용하는 수술방법이다. 필요한 모발의 양 만큼 모낭을 선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통증이나 흉터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비절개 수술은 시술하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성공률이 다르다. 비절개는 반드시 채취된 모낭의 상태를 집도의와 확인 하는 작업을 하길 바란다.

먼저 탈모가 발생한 시기, 가족력과 약물치료 여부, 기타 질환의 유무 등 여러 가지 탈모 검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탈모 진행 정도와 두피 상태를 알아야 한다. 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발이식 수술방법을 도출해 내야 하는데, 이식 부위와 밀도, 필요한 모발의 수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비절개식, 절개식 또는 두 가지 수술법이 혼용될 수 있다.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프로필-외과전문의-현)대한모발이식학회 이사-현)움찬모발이식의원 대표원장-전)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이사-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정회원 (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대한모발이식학회(KSHRS)정회원-아시아모발이시학회(AAHRS)정회원-대한피부레이저모발학회(KALDAT)정회원-비절개모발이식(FUE)연구회 정회원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
-외과전문의-현)대한모발이식학회 이사-현)움찬모발이식의원 대표원장-전)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이사-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정회원 (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대한모발이식학회(KSHRS)정회원-아시아모발이시학회(AAHRS)정회원-대한피부레이저모발학회(KALDAT)정회원-비절개모발이식(FUE)연구회 정회원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은 “사람의 지문이 똑같을 수 없듯이 모발과 두피의 상태도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수술법으로 모발이식을 진행해야 한다”며 “때에 따라서는 절개식과 비절개식이 혼용될 수 있으니, 모발이식 전 진단검사가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을 위한 병원 선택의 기준은?

이처럼 모발이식 수술이 큰 인기지만 저렴한 비용에만 집중해 숙련도가 낮은 집도의를 만난다거나, 경력이 거의 없는 병원을 선택하게 되면 적잖은 부작용의 위험이 따를 수 있다.

현상윤 원장은 “모발이식을 위한 병원 선택 시에는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의사가 직접 관여해 수술 결과의 질을 높이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은 섬세한 테크닉을 통해 모낭 주변 조직을 그대로 보존하며 채취하는 원터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터치 비절개 채취 노하우는 모낭이 속해 있는 진피층까지 정확하게 타게팅하여 일반적인 방법보다 더 깊게 펀칭할 수 있는 수술 노하우로, 모낭과 모낭 주변 조직을 안전하게 채취하는 효과가 있다. 비절개 수술은 모낭 채취 작업이 수술 성공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채취시 손상없이 다모낭의 개수가 많을수록 밀도는 더 높아진다. 이렇게 채취된 모낭은 이식 후 95% 이상의 생착률을 보인다.

현상윤 원장은 “모발이식은 모낭을 채취한 후 빠르고 정확하게 이식하는 것이 생착률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효율적인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위해서는 3단계에 걸쳐 모낭 수 카운팅이 정확하게 진행되는지, 정확한 방식으로 진행하여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시간 단축이 가능한지, 통증과 흉터의 범위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해마다 의사들이 찾아와 안전하고 성공적인 모발이식 교육을 받는 병원

움찬모발이식의원에는 해마다 외국 유수의 의사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모발이식 수술 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몽골국립대학(MNUMS) 피부과 교수, 레지던트를 비롯해 대만성형외과 전문의 Dr. Benny와 볼리비아 Dr. Sonia Aquilar, 독일 성형외과 전문의 Dr. Ko, 태국의 Dr. Napakorm Supharkarn 그리고 싱가포르의 Dr. Benjamin 등 수많은 외국 피부과 의사들이 움찬모발이식의원 현상윤 원장의 수술을 참관하고 세미나에 참가하는 등 앞선 모발이식의 정보를 배우기 위해 움찬을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움찬은 이처럼 교육을 받고자 찾아오는 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움찬의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 ‘모든 탈모인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움찬모발이식의원의 모든 수술은 현상윤 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 현 원장은 “그동안의 고통을 말끔히 지우고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과 함께 다시 태어나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제 더 이상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만날 의사는 언제나 모발이식을 연구하며 끝내 풍성한 결과를 실현한다. 그러니 움찬을 믿고 의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움찬에서의 수술은 ‘마지막 수술’이자 당당한 인생을 열어주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젊고 멋지다. 수술 후 당신의 모습이 우리의 경쟁력이고 미래”라며 “당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아 드리겠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저 현상윤 대표원장은 늘 환자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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