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중심, 척추...“척추.관절.통증을 EASY하게!”
우리 몸의 중심, 척추...“척추.관절.통증을 EASY하게!”
  • 고천주 기자
  • 승인 2024.01.29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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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은 대부분 만성적...일상생활 속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손상에 의해 발생

[주간시사매거진=고천주 기자]우리 몸의 정가운데를 짚어보면 척추가 있다. 척추는 마치 집의 기둥처럼 우리 몸의 중심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만약 척추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문제나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잘못된 자세나 습관 때문에 척추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척추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요추추간판탈출증’이다. 추간판은 디스크라 불리는 부위고 요추는 우리의 허리 부분에 위치한 부위를 뜻한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는 요추에 위치한 추간판이 제 자리를 벗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렇게 추간판(디스크)이 원래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 다리 저림이나 방사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노화 등이다. 척추질환은 대부분 만성적이며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목디스크도 마찬가지다. 경추추간판탈출증으로 불리는 목디스크도 주원인인 노화뿐 아니라, 최근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인 ‘디스크’가 파열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정형외과를 찾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초기에 병원을 찾는다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 대부분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 가능...“생활습관 교정과 올바른 운동 중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같이 완충작용을 해주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한다. 디스크, 즉 추간판은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데, 이 디스크가 외부의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눌러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지마디척척의원 박종광 원장]프로필-전)하남풍산마취통증의학과 진료원장-전)이지정형외과 진료원장-전)강남 메드렉스병원 비수술센터 총괄원장-현)이지마디척척의원 대표원장-대한신경외과의사학회 TPI 과정 이수-대한통증학회 회원-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회원-대한근골격계초음파학회 회원-대한스포츠의학회 회원-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원-대한도수의학회 회원-대한성장의학회 회원
[이지마디척척의원 박종광 원장]
-전)하남풍산마취통증의학과 진료원장-전)이지정형외과 진료원장-전)강남 메드렉스병원 비수술센터 총괄원장-현)이지마디척척의원 대표원장-대한신경외과의사학회 TPI 과정 이수-대한통증학회 회원-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회원-대한근골격계초음파학회 회원-대한스포츠의학회 회원-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원-대한도수의학회 회원-대한성장의학회 회원

 

이지마디척척의원 박종광 원장은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다. 통증이 퍼진다고 해서 방사통이라고 불리는데,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며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 방사되는 방사통도 있다.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근을 직접 자극하여 나타나는 하지 방사통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디스크의 증세가 심하면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하지만 경미하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5% 미만이다. 무엇보다 바르지 못했던 자세를 바꾸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과 올바른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다양한 척추질환들을 예방하는 길이다.

박종광 원장은 “허리와 목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재활치료, 주사치료 등이 활용된다”며 “증상에 따라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면 통증 개선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연무동에서 유일하게 도수치료센터 운영...“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제공해 드리는 병원”

이지마디척척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통증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다. 가까운 수원 광교뿐만 용인과 분당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 병원으로 알려졌다. 이지마디척척의원은 1차진료 기관이지만 대학병원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무동에서 유일하게 도수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BMAC)도 도입하여 통증 치료에 있어 선두주자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종광 원장은 “저희 병원은 통증완화를 넘어서 병의 완치를 목표로 운동치료, 수술 후 재활, 자세 및 체형교정도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그에 걸맞은 최고수준의 시설과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광 원장의 진료철학은 ‘최고의 선택’이다. 환자의 건강상태와 주변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에 맞추어 치료해주는 게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종광 원장은 “의사 입장에서 자주 보는 질환이나 사소한 불편이라고 하더라도 환자 입장에서 큰 불편으로 느껴질 수 있다면 그에 맞춰 해결을 해주어야 하고, 재발하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반대로, 너무 큰 문제일지라도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을 해주고, 미래에도 큰 문제 없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최신의학 정보 교류...“진료 볼 때마다 하루 한 명씩 단골 만들 것”

이지마디척척의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직원들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갖지 않도록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지양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환자별 맞춤치료만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종광 원장은 환자의 통증 관리를 위해 치료의 폭을 넓히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의학에 스스로가 도태되지 않도록 현재도 꾸준하게 공부하며 학회에 참석하여 최신 지견과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동료 개원 의사들 간에도 꾸준히 최신의학 정보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활발한 질환 정보 전달 및 운동치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지역의료의 수준을 최고(TOP)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종광 원장은 “시술 이후에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환자들이 사후관리가 잘되지 않아 재발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며 “환자에게 올바른 자세와 운동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바쁜 진료 시간 중에도 틈틈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진료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점은 하루 한 명씩 나의 단골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저를 믿고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보기만 해도 통증이 싹 사라질 만큼 통증척척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환자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의학의 힘으로 치료법은 나날이 발전한다. 여러분들의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정체되지 않고 공부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환자분들에게 최고의 치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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