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위해...백내장 자가진단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위해...백내장 자가진단법은?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3.11.2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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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도 수술 Top 1, 백내장 수술...“의사의 숙련도가 중요,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국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수술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은 어떤 수술일까. 암? 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답은 의외로 백내장 수술이다. ‘2019년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다빈도 수술 Top 20’ 중 1위는 ‘노년백내장’이었다.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 눈에 찾아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노안과 달리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안개가 낀 듯이 뿌옇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에 빛이 뿌옇게 변한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흩어져 퍼져 보이고 사물의 색상이 왜곡돼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은 연령 증가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고령의 경우 망막, 황반부, 시신경등에 다른 안과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흔하다. 실제로 백내장이 의심되어 진료실을 방문했다가 정밀 검진을 통해 망막질환등 다른 질환들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백내장 자가진단법으로는 1)안개가 낀 것처럼 희미하게 보인다. 2)시야가 흐리고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셔 보기 어렵다. 3)아무리 교정을 해도 안경이 맞지 않는다. 4)희미하게 보이며 이중 삼중으로 보인다. 5)낮과 밤의 시력차이가 많이 난다. 이 중 3가지 이상 항목에 해당된다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근거리만 흐리게 보인다면 노안일 수 있다.

초기증상 비슷한 노안과 백내장...“노안으로 착각해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에 문제”

문제는 대부분의 백내장 질환이 수년에 걸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상태가 심해지기 전까지 백내장인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다 보니 노안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눈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조기 검진을 통해 빠르게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노안은 수정체가 노화하면서 탄력성이 저하되어 조절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멀리 있는 사물은 잘 보이지만, 가까이 있는 사물은 잘 안보이게 되고 초점을 전환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으로, 이 역시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수정체 혼탁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어 백내장은 완치 가능한 질환이다. 다만 백내장 발생 시기 및 초기증상이 노안과 비슷하기 때문에 노안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수술이 어려워지고 다른 합병증을 야기할 수도 있어서다.

[밝은희망안과의원 신재용 원장]프로필-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전문의과정 수료-고려대학교 안과학교실 외래교수-전)포천의료원 안과과장 -전)서울밝은안과 강남점 원장-전)밝은미래안과 원장-현)밝은희망안과 대표원장-대한안과학회 정회원-대한안과의사회 정회원-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정회원-대한성형안과학회(KSOPRS)정회원-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KCLS)정회원
[밝은희망안과의원 신재용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전문의과정 수료-고려대학교 안과학교실 외래교수-전)포천의료원 안과과장 -전)서울밝은안과 강남점 원장-전)밝은미래안과 원장-현)밝은희망안과 대표원장-대한안과학회 정회원-대한안과의사회 정회원-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정회원-대한성형안과학회(KSOPRS)정회원-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KCLS)정회원

 

밝은희망안과의원 신재용 원장은 “백내장을 치료없이 방치하면 녹내장 등의 합병증과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다. 말기 백내장인 경우 수술이 어렵고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백내장 질환이 수년

에 걸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상태가 심해지기 전까지 백내장인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백내장과 노안은 모두 수정체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동시에 진행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갖춘 안과병원 선택해야”

백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요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백내장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적 요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깨끗한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치료다. 환자의 직업이나 취미,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단초점·다초점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난시가 있는 환자는 전문의 판단에 따라 난시 교정 기능이 추가된 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신재용 원장은 “예전에는 교정시력을 기준으로 수술 가능한 적기를 정했으나 최근 수술기법과 기구 등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는 교정시력보다 환자의 직업과 연령 등을 기초로 한 불편한 정도 등을 수술시기의 적정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백내장에 사용되는 약물요법은 치료가 되진 않으며 진행을 지연시키는 정도의 효과만 있을 뿐이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인해 효율적인 수술 방법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깨끗하고 선명하게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백내장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안과병원을 선택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백내장 인공수정체는 한 번 눈에 넣으면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재수술이 어렵고, 의사의 숙련도가 수술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히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밝은희망안과에서는 미국 바슈롬사의 정밀한 첨단 백내장수술장비(Stellaris Elite)와 독일 라이카사의 정밀한 수술현미경으로 초음파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수술시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약만으로 점안 마취하여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를 크게 하여 봉합을 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초미세절개를 하여 별도 봉합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수술 후 염증 빈도도 최소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입원이 필요없고 통원 수술로 백내장을 깨끗이 해결할 수 있으며 회복속도도 매우 빠르다.

신재용 원장은 “다만, 백내장 수술은 개개인의 안구 조건에 따라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안과병원을 선택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위해”...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과

밝은희망안과의 장점에 대해 신재용 원장은 5가지를 꼽았다. 먼저, ‘체계화된 눈 종합검진’이 그것이다. 기본 시력검사부터 눈 속 망막의 건강상태까지 진단을 진행한다. 또한 첨단진단장비를 다수 보유해 정밀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백내장 수술 전문의인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를 시행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모든 진료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1:1 맞춤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평생주치의’ 시스템에 따라 환자의 눈 상태를 가장 잘 아는 담당 주치의가 검진부터 진료 완료까지 책임진다. 이를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과’를 만들겠다는 것이 신재용 원장의 목표다.

신재용 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으로 믿을 수 있는 진료하는 하는 밝은희망안과 의료진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며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위해 저희 의료진은 지금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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