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암 발생 예방법은?...건강검진과 내시경 검사
최선의 암 발생 예방법은?...건강검진과 내시경 검사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3.10.3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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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사망률은 세계 최저...“내시경 검사로 가능”

[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 사람의 위와 대장 등 소화기관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전신에 에너지원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장기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그 기능이 저하되는데다 서구적인 식습관과 불균형적인 영양 공급,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면서 관련한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되곤 한다. 그 중 발병율이 비교적 높은 내장질환이 대장암과 위암인데, 대장암은 대장 내에 발생한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혈변, 갑작스러운 변비나 설사, 식욕 및 체중 감소,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등의 주요 증상을 보인다.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암을 총칭하며, 위점막의 선세포에 발생하는 선암, 림프절에 발생하는 림프종 등이 그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암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에서 세계 1~2위를 다툰다. 하지만 위암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대장암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로 초기에 선종을 발견하기만 하면 90% 이상 예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바로 국가에서 매년 시행하는 건강검진과 내시경 검사 덕분이다.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내시경 검사는 위암과 대장암을 비롯해 위∙대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할 만큼 예후가 좋지만 이들 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암에 걸려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건강검진과 내시경 검사로 미리 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부담된다면 ‘CO2 가스’를 이용한 무통내시경 추천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4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만 40세 이상에서 2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부모나 형제 등 가족 중에 위암이나 대장암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위, 대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정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위험군인 경우 의료진과의 면담을 통해 보다 짧은 검사 주기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시행할 만큼 내시경 검사가 중요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이를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0~50대 20.1%가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굵기 1cm 내외의 관을 식도나 항문에 넣어 검사하는 내시경은 구토, 통증 등을 동반하기에 고통스러운 검사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더웰내과 권세웅 대표원장은 “이 경우에는 수면내시경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더웰내과에서는 CO2 가스를 이용한 무통내시경으로 편안한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O2 내시경이란 공기 대신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장관을 부풀리는 검사로 이렇게 장벽에 흡수된 이산화탄소 가스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몸에 전혀 해롭지 않고 회복 시간도 크게 짧아져 검사 후에 겪는 불편감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웰내과 김지완 대표원장]프로필-소화기내시경 전문의-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건국대학교 졸업-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모범상(2010)-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세브란스병원(신촌) 우수 협력의사-미국  소화기병 주간 구연발표(2015, 워싱턴D.C)-아시아 태평양 간암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2014,대만)-대한민국 100대 명의 “소화기내과 부문(2019)-현)더웰내과 대표원장-현)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바른검진네트워크 노원 상계점 대표원장-현)바른검진네트워크 공조이사-현)바른검진연구회 부회장 (총무이사) -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학회 평생회원-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대한간학회 정회원-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생회원-대한심초음파학회 회원-대한진담검사의학회 회원[더웰내과 권세웅 대표원장]프로필-내과 전문의-소화기 내시경 전문의-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가톨릭 여의도 성모병원 인턴-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모범상(2011)-해군 해양의료원 내과과장-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전)서울비전내과 검진센터 대표원장-전)하남 더바른병원 내과 과장-전)구리 하나로연합의원 내과원장-전)남양주 신플러스내과 부원장-현)더웰내과 대표원장-현)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대한민국 굿닥터 100인 선정(2022)-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대한내과학회 평생회원-대한간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한국초암파학회 정회원-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원
[더웰내과 권세웅 대표원장]좌
-내과 전문의-소화기 내시경 전문의-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가톨릭 여의도 성모병원 인턴-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모범상(2011)-해군 해양의료원 내과과장-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전)서울비전내과 검진센터 대표원장-전)하남 더바른병원 내과 과장-전)구리 하나로연합의원 내과원장-전)남양주 신플러스내과 부원장-현)더웰내과 대표원장-현)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대한민국 굿닥터 100인 선정(2022)-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대한내과학회 평생회원-대한간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한국초암파학회 정회원-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원

[더웰내과 김지완 대표원장]우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건국대학교 졸업-건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모범상(2010)-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교수-세브란스병원(신촌) 우수 협력의사-미국 소화기병 주간 구연발표(2015, 워싱턴D.C)-아시아 태평양 간암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2014,대만)-대한민국 100대 명의 “소화기내과 부문(2019)-현)더웰내과 대표원장-현)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바른검진네트워크 노원 상계점 대표원장-현)바른검진네트워크 공조이사-현)바른검진연구회 부회장 (총무이사) -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대한소화기학회 평생회원-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대한간학회 정회원-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생회원-대한심초음파학회 회원-대한진담검사의학회 회원

 

권세웅 대표원장은 “혹시 모를 자동차 사고에 대비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듯이 내시경 검사는 나와 가족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정기 검사는 빠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위.대장 관련질환은 조기에 진단할수록 예후 좋아...“임상경험 풍부한 병원 선택해야”

위, 대장 관련 질환은 조기에 진단할수록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심각한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다. 조기에 암을 발견할 경우, 내시경적 절제로 거의 완치 가능하기 때문에 내시경을 통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다. 더웰내과 김지완 대표원장은 “대장암은 대장용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별도의 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대장암으로 발전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이뤄지지 않은 1기, 2기에서 발견하면 제거 수술과 부가적인 치료를 더해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암도 대장암과 같이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으며, 특히나 대장암에 비해 환자 체감상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강해 조기 발견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장내시경 검사는 국립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에 의해 만 50세 이상부터 5년마다 받는 것이 권고된다. 하지만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나이와 관계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권고 나이보다 10년을 앞당기고, 2~3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내시경의 경우도 국립암센터와 대한위암학회에서 40세 이상 성인 기준 2년에 한 번씩은 위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고위험군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검진 외에도 위내시경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김지완 대표원장은 “내시경 검사는 결국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결과가 좌우되는 시술”이라며 “내시경 검사를 위해 병원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소화내시경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소화내시경학회 기준에 적합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병원인지 등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치유의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

더웰내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의료기관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검진과 5대암검진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더웰내과 건강검진센터는 더 나은 환경에서 최적의 검진장비로 임상경험 풍부한 교수 출신의 숙련된 전문의와 의료진이 세심한 의료서비스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더웰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장비를 이용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더웰내과는 전국에 24개 지점을 갖추고 있는 바른검진네트워크 소속으로 네트워크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바른검진네트워크 병원은 과거 대형병원에서만 이루어지던 의료인 간의 정보공유, 의료기술의 공동연구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수준 제고, 대량구매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이뤄 그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오늘날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라 의료정보의 집적이 더 이상 한 공간에서만 이루어질 필요가 없고, 통신을 통한 원거리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화될 수 있었다.

더웰내과는 권세웅, 김지완 대표원장을 비롯해 7명의 전문의 대표원장들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특히 권세웅, 김지완 대표원장은 활발한 학회활동과 수많은 방송출연을 통해 건강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권세웅, 김지완 대표원장은 “더웰내과의원은 지역 내 의원급 의료기관이지만 최신 장비와 환자에 대한 열정으로 각종 소화기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환자와 그 가족의 아픔을 나 자신의 경우처럼 생각하며 최고의 의술과 따뜻한 간호서비스로 이웃에 대한 치유의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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