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의학 통합치료...“최적의 치료 해결책 제시”
의학.한의학 통합치료...“최적의 치료 해결책 제시”
  • 남희영 기자
  • 승인 2023.09.2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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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한 류마티스관절염...‘관절의 암’으로 불려

[주간시사매거진=남희영 기자]류마티스관절염은 인류가 걸리는 자가 면역성 관절염 중에 가장 센 병이라고 할 수 있다. 통증의 정도는 거의 암이 뼈에 전이된 것에 못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아픈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관절의 암’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릇 모든 병이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환자의 90% 이상에서 발생 2년 안에 관절 손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번져 관절변형이나 심한 경우 조기 사망을 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모든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단일치료법은 없고 사실상 ‘완치’라는 말은 쓰기가 어렵다. 약물 치료 등으로 염증을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할 수는 있으나 완치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조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평상시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보통 사람과 같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치료의 목표 역시 염증을 가라앉혀서 관절변형을 방지하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있다. 만일, 아침에 일어나서 주먹을 쥐기가 어렵고 이러한 증상이 오전 내내 이어지거나, 관절의 마디마디가 굉장히 퉁퉁 부어있다면 퇴행성 관절염보다는 류머티즘 관절염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환자가 스스로 이러한 증상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상이 있을 땐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환자의 행복에만 집중하는 병원...“환자의 행복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산본내과.한의원 원제범 대표원장]프로필-서울아산병원 외래 교수, -최우수내과전문의 (대한내과학회 인증), -미국 류마티스 학회 (Ameriacan College of Rheumatology) 정회원, -유럽 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ology), -아시아-태평양 국제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APLAR, Asia Pacific of Associatins for Rheumatology), -대한 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대한면역학회 정회원-대한베체트병 학회 정회원,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평생회원,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정회원, -통풍연구회 정회원, -섬유근통 연구회 정회원, -통합의학 인증의, -한국의사한의사복수면허학회, -대한 류마티스 학회 관절 초음파 인증의, -대한 임상 초음파 학회 평생 회원
[아산본내과.한의원 원제범 대표원장]
-서울아산병원 외래 교수, -최우수내과전문의 (대한내과학회 인증), -미국 류마티스 학회 (Ameriacan College of Rheumatology) 정회원, -유럽 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ology), -아시아-태평양 국제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APLAR, Asia Pacific of Associatins for Rheumatology), -대한 류마티스 학회 정회원, -대한면역학회 정회원-대한베체트병 학회 정회원,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평생회원,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정회원, -통풍연구회 정회원, -섬유근통 연구회 정회원, -통합의학 인증의, -한국의사한의사복수면허학회, -대한 류마티스 학회 관절 초음파 인증의, -대한 임상 초음파 학회 평생 회원

 

2020년에 이어 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명의 ‘류마티스내과 부문’에 선정된 원제범 원장은 한의사이면서 대한내과학회 인증 최우수 내과전문의로써 만성 내과 질환에 있어서도 전문가다. 원제범 대표원장은 국내 대표 관절류마티스 내과 병원이자, 양/한방 동시 진료 병원으로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환자들도 관절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료와 양한방 동시 진료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인터내셔널 클리닉(international clinic)’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아산본내과.한의원 원제범 대표원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치료의 본질은 ‘환자가 꿈꾸는 행복을 찾아드리는 것’이다. 70억 인구가 꿈꾸는 행복의 모습은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우리 병원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이 꿈꾸는 행복은 단 ‘한 가지’”라며 “그 행복은 바로, 처음 괴로움이 없었던 과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온전하게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산본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아픔에 공감하며, ‘환자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 아산본이 생각하는 치료의 목적은 ‘환자의 행복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원제범 원장이 ‘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연구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단편적인 한 분야의 의술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치료의 한계는 고스란히 환자가 행복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원제범 대표원장은 “하지만 의학과 한의학을 결합한 통합 치료의 결과는 다르다. 의학적 한계가 있는 경우, 처음부터 한의학과 함께 치료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환자분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때문에 아산본은 의학과 한의학의 통합을 통한 최적의 치료법을 연구하며 환자분만을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가 꿈꾸는 행복을 찾아드릴 때까지 아산본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아산본의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다...“활기찬 일상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이같은 아산본의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다. 근거의 바탕은 실력과 시스템이다. 류마티스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원제범 대표원장은 류마티스 학회지 루푸스(Lupus)에 루프스신염과 만성신장병의 관계에 있어 단백뇨의 뚜렷한 감소가 예후, 예측 인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세계 첫 임상 연구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체계화된 1:1 맞춤 치료 시스템’도 이러한 자신감의 중요한 근거다. 원제범 대표원장은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에 치료 만족도가 남다르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다르다면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며 “20년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1:1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학병원급 장비와 의료서비스’는 필수다. 아산본은 단독 200평 규모의 차별화된 시설과 스위스 로슈의 첨단 생화학 장비, 최고 수준의 근골격 필립스 초음파 장비 등 진단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극대화한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학 병원급 정밀 혈액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당일 검사 결과 확인 후 환자 상태에 맞는 약 처방도 가능하다. 또한 스테로이드 없는 주사 치료로 치료 후 증상 개선을 극대화하고 있다. 필요시 도수치료와 한방 추나치료를 병행하여 척추 관절 교정 및 재활을 통해 통증 재발을 방지하고 있는 것도 아산본의 특별함이다.

양‧한방 동시 진료로 One Spot Total Care 제공...“모든 환자분들이 행복을 되찾으시기를”

아산본은 One Spot Total Care를 표방하고 있다. 아산본은 의학, 한의학 단순 협진이 아니라 의학, 한의학을 결합한 토탈 치료 센터다. 관절염, 류마티스질환, 통증질환을 중심으로 내과적·통합의학적인 토탈케어를 지향한다. 국내 유일 류마티스 관절 의학 한의학 토탈 시스템, 의학 한의학 사이의 교집합으로 의학·한의학 통합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통합 치료를, 한방 치료만 필요한 환자에게는 한방 치료를 시행하는 등 환자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치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원제범 대표원장은 “의사의 삶에서 쉬운 길은 없지만, 조금 더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서울아산병원 관절류마티스 외래교수, 최우수 내과전문의, 한의사를 거쳐오면서 자가면역 질환과 만성 통증 질환에 대한 의학, 한의학 맞춤치료를 위해 지난 20년간 여정을 쌓아 왔다”며 “저의 바람대로 의학과 한의학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 된 의술로 집요하고 꼼꼼한 맞춤 진료를 통해 활기찬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겠다. 병원의 문을 열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내일을 목표로 힘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분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절 류마티스, 자가면역질환의 최적의 치료를 위한 사명을 안고 나아가며, 만성 통증의 긴 치료 과정을 끝내고 본래의 일상을 찾아드리는 든든한 주치의가 되겠다”면서 “희망이 시작되는 곳, 모두가 꿈을 이루는 병원을 열의와 진심을 담아 만들겠다. 아산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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