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만에 당신의 미소를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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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3.06.2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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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되었어도 임플란트는 고난도 치료...“병원과 의료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

[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치아는 음식을 찢거나 씹어 소화를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만일 노화나 질환, 혹은 사고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단순히 신체의 작은 일부분 중 하나인 치아 몇 개 잃어버린 정도의 문제가 아닌 신체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손상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최근에는 손실된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가장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임플란트가 꼽힌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이 있는 부위나 치아를 뽑은 자리의 턱뼈에 골 이식, 골 신장술 등의 부가적인 수술을 통하여, 충분히 감쌀 수 있도록 부피를 늘린 턱뼈에 생체 적합적인 임플란트 본체를 심어서 자연치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치료 술식이다. 그러나 대중화되었어도 임플란트 시술은 여전히 고난도 치료다. 치아 각도나 위치에 오차가 발생할 경우 염증과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부작용을 줄이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술을 담당하게 될 병원과 의료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같은 시술이라도 누가 시술을 담당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치아를 발치했거나 발치해야 하는 경우...‘전악임플란트’로 치아 기능 회복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뿌리, 인공 치아머리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나사(지대주)로 구성되며, 상실된 치아의 자리를 인공 치아뿌리와 인공 치아머리로 회복하는 방법이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한 저작력으로 원래의 자연치아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남아 있는 인접 치아도 보호할 수 있고 잇몸 손상과 소실을 방지하여 턱뼈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 자연치아와 거의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난 데다가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충치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하루플란트치과 변성만 원장] 프로필-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강동성심병원 인턴수료-전)서울위드치과 대표원장-현)하루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임플란트 수술센터장, 무절개임플란트연구소장-오스템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마이큐 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대한구강임플란트학회 정회원
[하루플란트치과 변성만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강동성심병원 인턴수료-전)서울위드치과 대표원장-현)하루플란트치과 대표원장, 임플란트 수술센터장, 무절개임플란트연구소장-오스템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마이큐 임플란트 임상 자문위원-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회원-대한구강임플란트학회 정회원

 

하루플란트치과 변성만 원장은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은 아직까지도 시술받는 환자의 연령대가 고령인 경우가 많다보니 치아 전체를 상실한 무치악 사례를 만나는 일이 드물지 않다”며 “이렇듯 치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무치악 환자의 경우 전악임플란트(혹은 전체임플란트)가 추천된다”고 말했다.

대부분 고령층의 환자가 많은 전악임플란트는 치아가 전반적으로 없는 경우에 시술되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 상태와 잇몸뼈의 상태 및 그 외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하게 고려한 시술이 필요하다. 전악임플란트는 튼튼한 잇몸뼈에 6~10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후 그 외 부분에 보철물을 연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 뼈이식, 상악동거상술 등의 추가적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변성만 원장은 “이와 같이 까다롭고 어려운 전악임플란트 수술은 의료진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한 계획이 필요하고 계획적인 치료로 실패 확률을 낮춰야 한다.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수술을 집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잇몸뼈가 부족할 경우에도 임플란트 가능... ‘뼈이식 임플란트’가 대안

임플란트의 수명은 식립 후 뼈세포와의 회복이 얼마만큼 잘 이뤄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보통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튼튼하게 고정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잇몸뼈(치조골)가 필요하다.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식립 위치와 깊이, 각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는 만성 치주질환, 오랜 틀니 착용 등으로 잇몸뼈가 소실되어 부족한 상태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경우 치조골, 즉 잇몸뼈 이식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뼈이식임플란트는 말 그대로 부족한 잇몸뼈를 만들어주는 수술 방법으로 뼈이식재를 필요한 부위에 채워 넣는 시술을 말한다.

뼈이식임플란트는 다른 재료들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유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인체거부반응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뼈를 재생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치유되는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전염성 감염의 위험도도 낮다. 낮아지거나 얇아진 잇몸뼈를 뼈이식을 통해 복원하여 심미적 향상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변성만 원장은 “같은 뼈이식술이라고 해도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응용 수술법이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의료진에 의한 검증된 테크닉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치료를 받으시길 권한다”며 “제 가족을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치료계획을 세우는 하루플란트치과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하루플란트치과 변성만 원장은 2010년 11월 1일 미국 하버드 치과대학에서 개최된 보철과 주최 implant case presentation에서 ‘Simultanous Implant Placement & Sandwich Bone Augmentation with TR-GTAM in Atrophic Ridge’라는 주제로 2등을 수상할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진료철학은 ‘기본에 충실한 것’...“모든 환자분들이 치료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하루플란트치과’라는 병원명은 ‘한낮과 한밤이 지나는 동안’을 의미하는 ‘하루’와 ‘치아상실 상황에서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치료법’을 의미하는 ‘임플란트’의 합성어다. 이 중 ‘하루’는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하루 만에 치아를 완성하는 ‘High-Technology 치과’라는 의미와 환자의 소중한 하루를 편안하게 책임지는 ‘고객중심 서비스 치과’라는 의미다.

변성만 원장은 “하루플란트치과는 ‘기본에 충실한 것’을 진료철학으로 환자와 충분한 소통,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 No.1 치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저를 만난 모든 환자분들이 치료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성만 원장은 “지난 24년여 동안 6만명 이상의 환자를 보면서 수만 건 이상의 다양한 고난이도 임플란트 수술을 소화해 왔고 보철을 완성하고 임플란트 사후관리를 수십년 동안 직접 해 드리면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아왔고 환자들의 needs를 파악해 왔다”며 “임상 20여년차까지는 좀 더 훌륭한 작품을 위해 완벽한 결과에만 치우쳤다면, 임상 20여년차가 넘어가면서 천명(天命)이라고 하는 객관적이고 보편적 가치에 좀 더 집중하면서 진료 결과뿐만 아니라 진료 과정 중의 환자의 불편함에 대한 고민과 시간적 배려 등을 같이 중시하는 균형잡힌 시각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좀 더 예지성 있으면서도 환자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임상기술을 발전시켜 항상 환자입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치과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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