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산업체 맞손 잡고, 창조경제의 빅뱅을 준비한다.
우주 산업체 맞손 잡고, 창조경제의 빅뱅을 준비한다.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3.24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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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3.25(화)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엘타워 컨벤션)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우주산업 분야 전문협회를 설립하는 한편, 우주 분야 관계기관들이 우주산업을 향후 창조경제 핵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에는 우주 분야 산업체, 연구기관 등 총 66개 기관이 참여하게 되며, 창립총회를 통해 협회 정관, 임원사, 사업 계획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우주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협회 창립을 기념해 지난 우주개발 과정을 돌아보고, 우주기술 산업화 및 창조경제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동 심포지엄에서는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김현수 미래부 우주기술과장), 우주산업과 창조경제(류장수 AP우주항공 대표), 위성정보활용 기본계획(조황희 STEPI 국제기술혁신협력센터장)’에 대한 정부 및 민간 전문가의 발표와 5인 패널 중심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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