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격전지 플로리다 91%개표, 트럼프 49.1% vs 클린턴 47.8%
최대격전지 플로리다 91%개표, 트럼프 49.1% vs 클린턴 47.8%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6.11.0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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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힐러리 97명 vs 트럼프 84명
▲ ⓒAP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NYT은 미국 대선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에서 91%가 개표된 가운데 트럼프 49.1% vs 클린턴 47.8%로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이 83%라고 예측했다.
 

현재 판세는 민주당 클린턴 힐러리 97명, 트럼프 84명이다. 미국 대선에서는 전체 득표율과 상관 없이 선거인단 270명(총 538명의 과반)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CNN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앨라배마 승리를 추가해 선거인단 84명을 확정했다. 클린턴은 매사추세츠, 버몬트, 로드아릴랜드, 일리노이, 뉴저지, 메릴랜드, 델라웨어, 워싱턴 D.C 등 8개 지역에서 승리를 확정해 선거인단 97명을 확보한 상태다.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 nhy@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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