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시간을 노래하는 밴드 HR시간
감성의 시간을 노래하는 밴드 HR시간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3.12.3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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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감정과 기억에 오래남을 멜로디들로 가득

인디밴드하면 홍대클럽을 가장먼저 떠올리게 된다.
젊음과 도전정신이 바로 홍대 인디밴드다운 모습 이다.

▲ 밴드HR시간'한샘' 과 '래비시'  ⓒ변성진 기자
특히 밴드음악분야에서는 여느 공중파 프로밴드 못지않은 실력파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그중 감성의 시간을 노래하는 밴드 HR시간은 감성적인 모던락을 기반으로 대중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의 조합을 지향하며 활발한 밴드활동을 하고 있는 홍대다운 홍대스러운 인디밴드 이다.
밴드 HR시간(Hormone Release Time)은 건반과 보컬의 래비시, 베이스의 한샘 두 명의 유닛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013년 6월 27일에 새 EP앨범 [New Mix] 발매 후 홍대 근처 라이브 클럽을 위주로 꾸준히 활동을 해 온 밴드이다.
HR시간의 음악은 유려한 피아노 멜로디와 순수한 목소리, 악기들이 한 겹 한 겹 쌓여 시간의 흐름처럼 귓가를 맴돌아 서정적 감정과 기억에 오래 남을 멜로디들로 가득차 있다.
 
▲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하게 활동중 (사진=HR시간)

공식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andHRtime
http://club.cyworld.com/H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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