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깨끗한 고향 만들어요
설맞이 깨끗한 고향 만들어요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6.02.0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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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 자연보호협의회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달성군
[주간시사매거진 = 박수현 기자] 달성군 구지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식) 회원 30여명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일 오전 10시부터 구지면 면소재지와 응암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구지면 소재지와 최근 주민수가 급격히 늘어나 생활쓰레기 방출이 많은 응암리 아파트단지와 빌라 촌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영식 구지면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층 더 깨끗하고 밝아진 구지면에서 즐겁게 지내다 가길 바란다” 며 활동에 앞장섰다

김성모 구지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 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지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평소에도 자연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자연환경 보전운동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시사매거진 = 박수현 기자 / psh@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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