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박상철, 김용임의 행복드림 빅 콘서트 공연
영도구, 박상철, 김용임의 행복드림 빅 콘서트 공연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5.11.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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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영도구는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06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봉래홀)에서 트로트 가수 박상철, 김용임의 행복드림 빅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 ⓒ영도구

이 날 공연에서 두 사람은 신나는 트로트 가요 축제 한 판을 펼칠 생각이며 트로트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생각이다.

박상철은 ‘빈깡통’‘황진이’ ‘무조건’ ‘빵빵’을, 김용임은 ‘부초같은 인생’을 비롯한 ‘사랑님’‘빙빙빙’‘열두줄’등을 노래한다.

가수 청이와 이부영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하여 청이는 ‘천년을 기다린 사랑’을 이부영은 ‘내사랑 반쪽’ 등을 부르게 되며 사회는 가수 청이가 맡게 된다.

영도구에서는 “이번 공연은 스산한 늦가을에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엔돌핀을 얻어가는 행복한 하루를 만끽할 것“이라고 이번 공연 의미를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nwtopia@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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