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명 늘어 모두 169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더 나와 총 25명이 됐다. 치사율은 14.8%다.
메르스가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7명 추가됐다.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당국이 관찰 중인 격리자 수는 4000명대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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