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경유 의료기관 5곳 추가 발표
메르스 환자 경유 의료기관 5곳 추가 발표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5.06.08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감염보호장비를 입은 구급대원들이 메르스가 의심되는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뉴시스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8일 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의료기관이 전날 24개 병원에서 5곳이 추가되어 29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시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시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5곳이다. 

당국은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중 고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자택에 대기하며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남희영 기자 / nwtopia@weeklysis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