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관련 보고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황교안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관련 보고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5.06.0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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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매거진 = 김미주 기자]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야당에 12일 본회의를 잡아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자고 했다"며 "일단 8~10일 청문회를 하고 진행사항을 본 뒤 협의하자고 해서 그렇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은 새로운 총리를 대상으로 해야 하므로 그제 여야 협의 때는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이완구 경우에도 총리 인준 청문회 때문에 국회 회기 후반에 이뤄졌는데 이번에도 대정부질문 일정이 그렇게 잡힐 것 같다"고 보고했다. 

이어 "최대한 빨리 인준처리하고 질문할 사람을 선정해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상임위는 다음 주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바로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 5월 임시국회에서 넘어온 법안과 주요 법안을 잘 심사해 최대한 많이 차질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상임위 간사 위원장께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미주 기자 / kmj@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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