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으로 살기 좋은 노원 만들기에 앞장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살기 좋은 노원 만들기에 앞장서
  • 편집국
  • 승인 2015.01.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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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의회 주연숙 의원

[주간시사매거진 = 편집국 ] 노원구에는 노후된 아파트가 80% 이상이며 19년 이상된 아파트가 40%에 해당되는 노후주택이 많은 곳이다. 이것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로 구민의 삶의 질에 영향이 크다. 노후 아파트 환경 시설은 오래된 관로를 보수해서 적절한 식수공급이나 건물의 노후는 누수와 층간의 소음문제로 이어지면 사소한 의견충돌이 큰 사건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것이다. 예방은 이런 숨겨진 문제들의 원인치료가 되는 셈이다.

주연숙 의원은 노후 아파트 개선 사업 계획으로 동대표 협의회를 구성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토대로 적극 반영을 하는 방안으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덕송-상계간 광역도로수락터널 공사가 개통이 되면 교통량의 증가로 교통체증과 매연, 차량소음 등에 대한 주민불편이 심해질 것이 예상되기에 주민 불편을 최소한으로 완화시키는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온 주 의원은 노원구가 여·야가 협력하는 의정활동에 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사건이나 사고의 내면을 보면 원인이 사랑의 결핍에서 발생됩니다. 모든 것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왔다갔다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기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근접하면 풀리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라며 "노원구에는 정쟁보다는 상호존중의 협력의정이 되게 하는 분위기로 2015년을 시작해서 좋은 결과로 주민의 행복과 연결이 되게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성의 섬세함과 사회활동의 커리어로 노원이 밝은 사회로 건설되는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되기를 원한다"며 "'살기 좋은 노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고 나눔이 기쁨이 되어 삶의 현장에 추수가 되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오는 노원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주간시사매거진 = 편집국 / nwtopia@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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