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만드는 페이스리프팅 레이저 ‘울트라포머’ 로 어린얼굴 되찾아
V라인 만드는 페이스리프팅 레이저 ‘울트라포머’ 로 어린얼굴 되찾아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7.15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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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 성형외과 라렌의원(광명점) 한상혁 원장 ⓒ피부과 성형외과 라렌의원 광명점
[주간시사매거진 = 김미주 기자] 얼마 전부터 얼굴빛도 칙칙하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푸석푸석한 것 같아 몸에 좋은 고영양가 음식도 먹어보고 운동과 사우나로 땀을 빼봤는데도 힘없이 축 쳐진 피부는 여전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다시 되살아나지 않는 피부를 보면서 피부 나이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건가 싶어 피부과를 내원하게 되었고, 병원은 오랜 상담과 당시의 피부 상태를 체크해 나에게 가장 적합한 피부 재생 프로그램으로 울트라포머를 권했다. 피부 관리 시술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상태여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곧바로 스킨케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울트라포머의 효과를 실감하게 되었다.

위의 내용은 울트라포머를 실제로 경험한 어느 여성 환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떠도는 요즘, 울트라포머는 경쟁력을 키우는 데 매우 적합한 피부 개선 시술이다. 브라운관을 통해 중년답지 않은 탱탱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외모를 그저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언제까지 그들의 젊은 피부를 부러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지금부터 설명할 ‘울트라포머’에 집중해보기 바란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극찬하는 울트라포머 레이저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라렌의원(광명점)의 한상혁 원장은 “피부 리프팅과 더불어 미백 시술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 울트라포머는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고강도의 초음파가 투입돼 열 응고점을 형성시킴으로써 주변 부위에 콜라겐을 생성하고 탄력 재생을 촉진시킨다”라며 울트라포머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렸다.

노화라는 것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게서 찾아오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결과물로 피부탄력 손상, 색소침착 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나 30대 이후부터 현저하게 늦어지는 피부의 재생능력으로 인해 피부는 점점 처지고 주름은 또렷해지며 찰과상 등의 외상을 입은 후에는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이렇게 노화하는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여성들의 짜증은 늘어만 간다.

한 원장은 “피부가 늙게 되는 것은 노화 현상 때문이다. 노화는 피부의 탄력과 재생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저하시킨다”라며 생체 구조와 콜라겐, 그리고 피부 재생이 지닌 상관관계에 대해 밝혔다.

피부가 엉망이 되는 데에는 노화의 탓도 있지만 어린나이에도 비교적 노화한 듯한 피부를 지닌 사람들도 눈에 띄곤 한다. 이는 지나친 음주 및 흡연, 세안을 하지 않는 등 평소에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부 재생 사이클이 불규칙하게 되면서 발생되는 경우로, 결국 피부 나이는 실제 나이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지압), 팩, 채소나 과일 기타 등등 “얼굴이나 피부에 좋다는 건 백방으로 손 써 봐도 커다란 효과가 없다”며 많은 여성들이 효과 없는 자기 관리로 제풀에 지쳐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한편, 단시간에 확실한 피부 재생 효과를 부르는 울트라포머는 넓은 모공, 처진 피부, 깊은 주름은 물론 화이트닝에도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어 최근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더욱 더 집중되고 있다.

한 원장은 울트라포머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실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시술 직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한다. “가급적이면 흡연과 음주를 삼가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고 환부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라며 최적의 몸 상태와 피부 상태를 유지할 것을 전했고, 이어서 “피부 콜라겐의 생성 및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김미주 기자 / aheree@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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