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하고 날렵한 안면윤곽과 피부미백을 동시에 ‘울트라포머2’
또렷하고 날렵한 안면윤곽과 피부미백을 동시에 ‘울트라포머2’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6.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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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 라미에르의원 김민균 원장 ⓒ라미에르의원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날이 갈수록 나이를 초월한 피부 건강이 ‘미인’의 핫키워드로 떠오르게 되면서 행여나 자신의 아기 같은 피부를 잃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대부분의 여성들이 20대 초반부터 본격적인 피부 관리를 시작한다.

대개 20대 중반쯤 되면 서서히 줄어가는 콜라겐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자신의 얼굴 상태를 육안으로 희미하게나마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잔주름이나 기미가 생기진 않았는지 모든 신경을 피부상태에 곤두세우게 된다. 이후 30대 때는 부종, 처진 피부, 칙칙한 피부색이 눈에 확연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40대에 이르러서는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으로 거칠고 어둡고 처진 피부를 온몸으로 실감하게 된다.

이처럼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에 수많은 여성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광화문과 종각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피부과 라미에르의원 김민균 원장은 “나이 들어버린 자신의 모습이 싫다고 해서 남은 평생을 거울도 안보고 살 수는 없다. 오히려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고 거울 앞에서 더 당당해질 용기가 필요하다. 수시로 들여다보고 피부상태를 체크하는 행동습관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미지로 살아야 할지에 대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라며 나이는 바꿀 수 없지만 노화진행은 당사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및 과일 섭취, 심층 세안법 등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피부노화로 고민이라면 의학적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피부주름과 탄력 없는 피부는 턱선과 목선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심하게는 얼굴형을 변화시키기까지 한다. 이 같은 변화가 한 번 발생하게 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힘들다. 김 원장은 이러한 연유로 갈수록 피부 탄력 증가 및 갸름한 얼굴형 유지를 위해 간단한 리프팅 시술에 관심을 갖는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단한 리프팅 시술방법으로는 오메가리프팅, 울트라V리프팅, 리네이처 코그실리프팅, 울트라포머2 등이 있다. 김 원장은 여러 가지 시술법 가운데 피부나이를 되돌리는 특효법으로 ‘울트라포머2’를 적극 추천했다.

울트라포머2는 여성들의 모든 니즈를 최대한으로 충족시키고 안전성과 효과성이 가장 우수한 시술 중 하나다. 초음파 리프팅 시술인 울트라포머2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가 피부의 깊은 속 층과 얇은 층에 동시에 투입돼 섬유 근막층과 진피층에 열 응고점을 형성시켜 피부재생을 촉진함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한 차원 높인다. 또 기존의 리프팅 장비보다 에너지 출력이 높아 피부미백은 물론 턱이나 광대, 볼, 눈가, 이마, 목 등 터치에 민감한 부위까지 안전하게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시술은 이미 임상 실험을 통해 주름개선과 피부미백, 얼굴축소, 피지분비감소 등 다방면에서 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간은 6~8주 간격으로 2~3회 진행하는 것이 좋고 효과는 시술 후 약 2~3개월째부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해 최대 1년까지 유지된다고 한다.

김 원장은 “더욱 확실한 피부변화를 원한다면 보톡스와 윤곽주사를 병행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서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실시 할 것”을 강조했고 “시술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만 더욱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이애리 기자 / aheree@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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