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무엇보다 나이가 들면 척추·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관리에 임할 필요가 있는데, 만약 이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지속되고 있다면 서둘러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찾아 맞춤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 질환은 그 종류와 증상만큼이나 원인도 다양하고 치료 방법 역시 다양하다.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보를 여러 매체를 통하여 습득하고, 수많은 병원 중에 어떠한 병원이 진단과 치료를 잘하는지도 비교해 보며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모든 질병에 있어서 증상과 진단이 일치하면 빠른 치료를 유도할 수 있으며 최선의 치료법은 예방이다. 아무리 좋은 치료도 애초에 병에 걸리지 않는 것보다 좋을 수는 없다. 따라서 척추.관절질환은 특히 잘못된 자세가 병을 부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센터 & 관절센터 운영...“정확한 진단만이 질병을 이기게 하는 힘이 된다”
척추, 관절 통증은 나이 들어서만 아니라 척추,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생활 자세, 격렬한 운동, 외상, 교통사고 등으로 생길 수 있고 상태를 정밀 진단해 적절히 치료해야 빠른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대전 이김병원은 직접 진료하고 수술하며 쌓아온 다양한 임상경험과 실력, 노하우로 “확실한 진단만이 확실한 결과를 만든다”라는 명제 하에 CT, MRI 등 다양한 검사 장비들을 통해 신속하고도 상세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에 의한 효과 높은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김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진료과목으로 두고 있으며 척추센터 & 관절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척추, 관절질환을 치료한다. 척추센터는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급·만성 척추질환, 척수증, 척수종양, 뇌질환에 대한 진료와 척추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절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특히, 어깨·무릎 관절질환, 수부·상지, 외상에 대한 진료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도교수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다양한 임상경험과 실력 그리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의료진들이 직접 진료하고, 직접 수술한다는 점과 수술 성공도 및 질병 치유도가 높은 것도 강점이다. 실제로 개원 직후부터 수술실패증후군에 대한 재수술, 척수종양, 후종인대 골화증 및 척수증 등 수준 높은 수술뿐만 아니라 응급실이나 타병원에서 의뢰된 응급을 요하는 개방성 분쇄골절수술, 고령자에 대한 다분절 협착증에 대한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등 다양한 고난이도 수술들을 최소침습으로 치료해 왔다.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질병의 고통을 이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이김병원의 미션을 의료인으로서의 실력과 자존심으로 지켜가며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김병원 이종주 대표원장은 “동일한 질환이더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저마다 치료 방향과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1:1 솔루션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며 “본원은 목, 허리, 어깨, 무릎 중점 수술센터를 갖추고 있고 특히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원하는 경추부위에 대한 수술과 척수종양수술, 양방향내시경을 이용한 다양한 수술을 보편화해 지역의료의 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어깨와 무릎관절치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광역권의 응급 외상수술 등으로 119가 선호하는 신뢰적인 정형외과 전문의라고 일컫는 김정훈 병원장도 “본원은 수술이 필요하면 반드시 찾아가 상의하는 병원으로 정확한 진단만이 질병을 이기게 하는 힘이 된다”며 “이김병원을 만나면 반드시 관절의 아픔을 이기게 만들어 드리겠다는 신념하에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자세...초기 치료 중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이루고 기둥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몸통을 지지하고 몸을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며, 척수 및 척추신경을 보호한다. 그래서 흔히 척추를 우리 신체의 중심이라고 부른다. 집으로 치면 서까래, 기둥에 해당하는 셈인데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는 골반과 연결된 뼈 구조물로, 목뼈와 등뼈,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래 모양에서 조금만 틀어지거나 손상돼도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가 바로 척추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허리 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탈출증과 목 디스크로 불리는 경추 추간판탈출증이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잘못된 자세다. 환자 연령대도 다양한 편으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휴대폰이나 모니터를 보는 청소년이나 직장인 등 비교적 젊은 환자가 많은 것도 바로 자세와 연관이 크다. 또한, 비만, 과도한 노동이나 운동 등으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서 척추뼈 사이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손상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목과 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디스크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때는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것이 증상 악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척추질환은 대부분 만성적이며 반복되는 손상에 의해 발생...치료 시기 놓치지 않아야”
척추는 수십 여 개의 뼈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런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 역할을 하는 것이 디스크다. 디스크는 가운데에 수분 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심한 경우 이 수핵을 감싸고 있는 환인대가 파열되면서 그 안에 있는 수핵이 밀려 나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허리에 생기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 목에 생기면 경추 추간판탈출증라고 부른다.
이김병원 이종주 대표원장은 “척추질환은 대부분이 유전적 소인과 만성적이며 반복되는 손상,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한다”며 “척추질환은 퇴행성 질환 정도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바른 자세와 허리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생활습관은 예방, 치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주 대표원장은 타병원에서 수술 권유받고 의뢰된 환자들이 많고, 이김병원은 수술이 많은 병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비수술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탈출한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 및 시술 등의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디스크가 튀어나온 정도가 가볍거나 증상 초기인 경우 약물요법과 보조기 및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
이종주 대표원장은 “하지만 비수술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다리에 마비 증상, 대소변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결국 10%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며 “따라서 무엇보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종주 대표원장은 “의사는 많지만 진심을 다해 진료하는 의사는 얼마 되지 않는다. 정확한 진단과 외과의의 자부심으로 반드시 병을 이길수 있도록 환자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끊임없는 연구, 최상의 진료, 수술의 안정성, 관절에 대한 자부심으로”
나이가 들게 되면 우리 몸은 세월에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주름이 늘고 뼈마디가 약해지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근골격계는 퇴행하고 노화해 여러 가지 통증과 질환을 일으킨다. 얼핏 보기엔 통증 정도나 발생 부위가 비슷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질환에 따라 통증 범위나 발생 빈도, 치료방법이 다 다르다. 적극적으로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고 운동 범위가 큰 관절 중 하나다. 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노화와 과(過)사용이다. 퇴행성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만큼 노년층에 흔하지만, 최근에는 이와 같이 잘못된 생활 습관과 직업적 환경, 옆으로 자는 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는 무릎도 예외가 아니다. 무릎관절은 골 구조상 불안정하고, 또한 외력을 받기 쉬운 하지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가장 손상받기 쉬운 관절이다. 따라서 무릎관절의 병변 중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추락 등의 외력에 의하여 인대 손상, 반달연골 손상 등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어깨관절 질환, 비수술 치료 시기 놓치지 않아야....“증상 나타났을 때 신속히 병원 찾아야”
어깨통증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외상이 없는데도 어깨가 아프면서 팔을 움직이기 힘들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 봐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보통 만성적인 통증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어깨 통증과 근력약화, 결림, 삐걱거리는 혹은 뚜둑거리는 소리 등이 동반되는데, 흔히 팔을 위로 올릴 때와 뒤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하다.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극심한 경우도 있다.
이김병원 김정훈 병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대부분의 어깨 통증은 호전되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릎통증 역시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무릎연골손상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혹은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형외과 등에서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김정훈 병원장은 “어깨통증을 야기하는 회전근개질환, 오십견, 석회화건염, 무릎통증을 야기하는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무릎연골손상 등은 초기에는 대부분 DNA주사, 콜라겐주사, 비맥, 운동재할치료등 다양한 치료법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 비수술적 치료로 빠른 통증 및 기능 개선이 가능하다”며 “경미한 통증이라도 4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정훈 병원장은 어깨와 무릎, 특히 어깨 부분의 회전근 재파열이나 심한 관절염을 동반한 회전근 등의 파열을 탄탄한 어깨로 만드는 강점이 있는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같은 질환에 생체 재생성 콜라겐패취봉합술 또는 인공관절로 큰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여러 대학병원에서 토스한 심각한 외상환자들을 받아 응급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정훈 병원장은 “끊임없는 연구, 최상의 진료, 수술의 안정성, 관절에 대한 자부심으로 환자분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관절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