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정확한 진단으로 안전하게”
임플란트 “정확한 진단으로 안전하게”
  • 남희영 기자
  • 승인 2024.07.29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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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된 치아의 대표적인 치료법 ‘임플란트’...“오랜 경험과 노하우 풍부한 치과 선택”

[주간시사매거진=남희영 기자]요즘에야 임플란트라는 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불과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임플란트라는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대단히 생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과 임플란트 치료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에 힘입어 이제 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서 상실된 치아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았다. 원래 임플란트(implant)라는 용어는 im(in)(안에다) + plant(심어넣다)의 합성어로, ‘안쪽(내부)에다 심어 넣다’라는 뜻이다. 치과에서 쓰일 때는 ‘잇몸뼈(치조골)에다 심어 넣다’라는 뜻으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하여 티타늄(Titanium)으로 만든 보철물의 일종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 쓰일 때는 뭔가를 인체에 매입하는 수술, 즉 장기나 인공장기, 인공수정 등에 사용하는 말이다. 특별히 인공치아 식립은 Dental implant라고 부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임플란트가 거의 ‘인공치아 식립’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다. 임플란트는 무엇보다 자연치아와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미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인 수명에 충치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상용화된지 반세기가 지난 임플란트는 오늘날 그 성공률이 95%를 웃돈다고 보고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구강 내 행해지는 정교한 수술로, 조금의 실수로도 신경 손상이나 주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지 못할 경우 저작 능력의 이상이 올 수도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치과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

직장생활과 과중한 업무로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발치즉시 임플란트’ 추천

현대인들은 바쁜 직장 생활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치과를 가고 싶어도 좀체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바쁜 현대인들이 임플란트 진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루는 이유는 바로 치료 기간이 길다는 것과 여러번 내원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원데이 임플란트’로도 불리는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진행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서울그랜드치과의원 이대근 원장]프로필-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미국 하버드대학교 임플란트 과정 수료-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매일경제tv 건강스페셜, MBC FM4U 라디오 출연-전)삼성의료원 과장-미국 임플란트학회(AAID)정회원-아시아 영상치의학회 정회원-대한보존학회 정회원-대한보철학회 정회원-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ATC implant course 수료-WBC couse 수료-Dio navigation course 수료-Dentium implant practical course 수료
[서울그랜드치과의원 이대근 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미국 하버드대학교 임플란트 과정 수료-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매일경제tv 건강스페셜, MBC FM4U 라디오 출연-전)삼성의료원 과장-미국 임플란트학회(AAID)정회원-아시아 영상치의학회 정회원-대한보존학회 정회원-대한보철학회 정회원-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ATC implant course 수료-WBC couse 수료-Dio navigation course 수료-Dentium implant practical course 수료

 

서울그랜드치과의원 이대근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시술 시 식립하는 당일 미리 제작해 놓은 보철물, 즉 크라운까지 연결을 완료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발치 직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잇몸이 아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잇몸에 염증이 심하거나 잇몸뼈(치조골)가 너무 부족한 경우, 혹은 기타 개인의 치아 및 잇몸, 잇몸뼈 상태에 따라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잇몸뼈의 상태가 좋은 경우에 한 해 가능한데 잇몸뼈 손상이 적은 경우, 뼈이식을 해야 할 필요성이 적은 경우, 남아 있는 잇몸뼈가 튼튼한 경우, 잇몸에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주로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적용 대상이 된다. 만약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골 형성 과정을 거친 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해야 한다.

이대근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긴 소요기간을 당일로 줄인 임플란트 시술인 만큼 무엇보다 시술시 치과 의사의 정밀한 시술이 필수”라며 “따라서 이같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치과를 선택할 때는 오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치과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치과 시술 중 난이도 높은 상악동거상술...“임상경험 풍부한 숙련된 치과 선택 중요”

임플란트의 수명은 식립 후 골세포와의 회복이 얼마만큼 잘 이뤄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는 만성 치주질환, 오랜 틀니 착용 등으로 잇몸뼈가 소실되어 부족한 상태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경우 잇몸뼈 이식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골이식임플란트는 말 그대로 부족한 잇몸뼈를 만들어주는 수술 방법으로 골이식재를 필요한 부위에 채워 넣는 시술을 말한다.

골이식임플란트는 다른 재료들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유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인체거부반응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뼈를 재생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치유되는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전염성 감염의 위험도도 낮다. 낮아지거나 얇아진 잇몸뼈를 골이식을 통해 복원하여 심미적 향상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시술 부위가 위턱 어금니라면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상악동이란, 위턱과 코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공기의 노폐물과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흔히 알고 있듯 이 공간은 축농증이 생기는 공간으로 방사선 상 텅 빈 공간으로 보여지는 곳이다.

누구나 이 상악동을 가지고 있는데 크기나 모양이 모두 제각각인데다 상악동 점막이 매우 얇고 약해 찢어지기 쉽다. 따라서 만약 상악 어금니 부위에 상악동거상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 진단을 받았다면 임플란트의 뿌리가 상악동을 뚫고 들어가지 않도록 상악동을 위로 올린 후 임플란트 심을 공간을 확보한 후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

한편, 상악동거상술은 경우에 따라 드물게 임플란트 불안착, 상악의 천공, 축농증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더더욱 담당 전문의의 경력과 성공사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대근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은 치과 시술 중 난이도가 높은 시술인 만큼 치과 선택이 중요하며 비염, 축농증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며 “노하우나 기술력이 부족할 경우 천공이나 불안착으로 재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으므로 필히 의료진의 시술 경험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 치아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마음으로...“정확한 진단을 통한 안전한 치료 중요”

이처럼 임플란트가 상실된 치아의 대체제로서 장점이 많지만, 이대근 원장은 임플란트를 심기 전 한번 더 생각한다고 한다. 이대근 원장은 “서울그랜드치과는 무작정 임플란트부터 권하지 않는다. 우리 자연치아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임플란트 시술을 권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대근 원장이 늘 고민하는 것은 ‘내 치아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이다. 무엇보다 치아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다른 치료 방법은 없을지 항상 고민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이대근 원장은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한 안전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환자분과 충분히 소통하며 최선의 치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그랜드치과의 모든 의료진은 항상 친절함으로 다가가겠다. 편안하게 진료받으시고 기분좋게 병원을 나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프지 않은 진료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치과치료가 무섭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마취부터 시작하여 진료를 받는 과정과 마무리까지, 어떻게 하면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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