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척추관절은 건강하신지요?”
“여러분의 척추관절은 건강하신지요?”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4.06.2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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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단계별로 치료법 달리해야... 말기라면 ‘로봇인공관절수술’이 대세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무릎 관절 연골은 관절을 형성하는 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일종의 보호막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물로 작용하며 움직일 때 부드럽게 뼈가 미끄러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연골은 퇴행성관절염이나 외상, 과도한 관절 사용으로 인한 마모나 파열, 과체중 등의 원인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극심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의 2/3는 무릎에 주로 나타나는데, 퇴행성관절염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 모양까지 변형시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와 관련이 깊다. 고령일수록 퇴행성 무릎관절염 유병률은 높아진다. 이렇듯 주요한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성별이나 유전, 비만 등의 이유로 비교적 젊은 나이의 환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시기를 놓친다면 인공관절 수술치료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최근에는 마코 로봇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이 안전성과 정확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전에 없는 무릎 통증이 발생했다면 정형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 먼저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로봇 인공관절수술”,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들도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 가능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퇴행성관절염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는데, 먼저 좌식생활을 줄이는 생활습관 변경, 하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 충격 흡수를 위한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찜질 등을 비롯한 물리적 치료와 염증을 치료하는 약물치료 등을 시행한다.

[연세본병원 박영식 병원장]프로필-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관절경 연구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Thomas Jefferson Memorial hospital 연수-ICRS (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정회원-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 의학회 회원-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2015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조선일보-헬스조선 선정 '무릎 관절염 명의'-중앙일보 선정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명의'-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2006年 ~ 前)부천연세사랑병원 원장-2009年 ~ 前)강북연세병원 병원장-현)연세본병원 대표원장
[연세본병원 박영식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관절경 연구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Thomas Jefferson Memorial hospital 연수-ICRS (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정회원-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 의학회 회원-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2015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조선일보-헬스조선 선정 '무릎 관절염 명의'-중앙일보 선정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명의'-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2006年 ~ 前)부천연세사랑병원 원장-2009年 ~ 前)강북연세병원 병원장-현)연세본병원 대표원장

 

연세본병원 박영식 병원장은 “하지만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으며, 다리가 O자형 또는 X자형으로 심하게 휜 경우 등 연골 손상이 심해 제 기능이 어려운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손상된 연골을 대체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세본병원에서는 오차 범위를 줄이는 로봇인공관절수술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인공관절 수술은 사람이 직접 집도하기 때문에 임상경험에 따라 오차 범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로봇인공관절수술은 로봇이 이를 대신하여 오차 범위를 최소로 줄여주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연세본병원에서 사용하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은 ‘마코 스마트로보틱스’ 로봇이다. 마코는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동시 승인을 받은 안전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로봇에 입력한 뒤 3차원으로 변환,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무릎관절 구조와 질환의 진행 상태를 미리 파악해 절삭할 범위와 인공관절의 크기, 삽입 위치 등 사전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로봇팔이 지정된 절삭 부위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멈춰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막아준다. 이로 인해 기존 인공관절수술보다 출혈이 적어 합병증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춰 고령 환자들도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영식 병원장은 “기존의 인공관절수술은 무릎의 정렬을 맞추기 위해 허벅지 뼈에 구멍을 뚫고 수술 장비를 고정하는 과정이 동반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출혈이 발생한다. 하지만 로봇을 통해 무릎 정렬과 절삭 범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출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환자 무릎 상태에 따라 무수혈로도 치료가 가능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서의 감염과 합병증 위험을 줄인 안전한 수술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려면 로봇수술 역시 집도의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릎 환자를 위한 ‘스마트 재활 운동시스템’ 구축...“환자 개개인 단계에 맞는 치료 시행”

연세본병원은 무릎 수술 환자 비중이 높다. 그래서 무릎 환자들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수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스마트 재활 운동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동작 평가 기술이 탑재된 첨단 장비를 통해 환자의 관절 가동 범위, 정면, 측면 자세 불균형 등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토대로 적합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박영식 병원장은 “개인별 신체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동작 인식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동작 피드백 기술이 탑재되어, 환자가 잘못된 동작으로 운동하면 화면에서 실시간 알려주고, 정확한 동작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전담 물리치료사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운동 유형과 난이도를 선택하여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본인이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박영식 병원장은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무릎 연골재생 치료법들이 선보여 해당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며 “관절 및 척추 질환에 특화 서비스를 갖춘 것을 필두로 퇴행성관절염 초기부터 말기까지 다양한 무릎 연골 치료법을 총망라해 환자 개개인 단계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확한 진료와 정직, 인술이 기본이 되는 병원’...“늘 환자 곁에 함께 할 것”

연세본병원은 ‘정확한 진료와 정직, 인술이 기본이 되는 관절척추 병원’이라는 모토 아래 비수술치료와 수술치료를 조화롭게 시행함으로써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원했다고 한다. 박영식 병원장은 “대한민국에는 많은 척추관절병원이 있으며 모두가 한결같이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며 “연세본병원 역시 많은 임상경험과 진료를 통해 얻은 의술을 토대로 중랑구 기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척관절병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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