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 통증의 원인을 교정하다”
“재활의학, 통증의 원인을 교정하다”
  • 남희영 기자
  • 승인 2024.05.2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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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크게 떨어트리는 근골격계 통증...“이상 느껴지면 정확한 검진 받아야”

[주간시사매거진=남희영 기자]통증이란 실질적 또는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관련해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쾌한 경험을 말한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일종의 생체 알람으로 경보장치 같은 역할이다. 현대인들이 급격하게 많이 겪고 있는 손목 통증, 그리고 자세 불안과 잦은 업무로 나타날 수 있는 허리, 목 통증과 어깨 통증, 무릎 통증 등이 대표적인 통증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퇴행성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흔한 나머지 이같은 근골격계 통증이 느껴져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찜질이나 파스 등의 대처만 취할 뿐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가볍게 방치하기 일쑤다. 근골격계 통증은 한번 나타나면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 따라서 신체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그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간혹 근골격계 질환이 의심되는 데도 수술을 하게 될까봐 의료기관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목이나 허리, 관절 질환은 보통 퇴행성 변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적절한 시기에 발견한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 요법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불가피하게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도 있는 만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허리디스크, 추간판이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척추 뼈와 뼈 사이에는 말랑말랑한 연골 조직인 디스크(추간판)가 존재하는데, 이 디스크들은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잘못된 자세 등의 요인으로 디스크가 밀려 나오거나, 퇴행성 요추 변형으로 수핵 일부 또는 전부가 탈출을 일으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라고 한다.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나 약한 허리 근력으로 인해 강한 충격을 완충하지 못하게 되면, 신경 눌림 증상이 심해 저림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 발에 이르기까지 하반신 전체에 통증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

[연지힐재활의학과의원 박세인 원장]프로필-재활의학과 전문의-현)연지힐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현)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재활의학과 외래교수-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료-고신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석사-전)경남병원선 재활의학과 진료원장-전)더강한병원 진료원장-대한재활의학회 정회원-대한임상통증학회 정회원-대한근골격계초음파학회 정회원-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정회원
[연지힐재활의학과의원 박세인 원장]
-재활의학과 전문의-현)연지힐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현)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재활의학과 외래교수-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료-고신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석사-전)경남병원선 재활의학과 진료원장-전)더강한병원 진료원장-대한재활의학회 정회원-대한임상통증학회 정회원-대한근골격계초음파학회 정회원-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정회원

 

연지힐재활의학과 박세인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방치하면 신경 손상으로 인해 하반신 감각이 무뎌지거나 근력의 항구적 저하를 일으켜 생활에 큰 불편이 생길 수 있다”며 “악화될 경우 마비로까지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평소 이상을 느꼈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디스크를 진단받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해하곤 한다. 이에 대해 박세인 원장은 “디스크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는 운동신경 마비, 혹은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극심한 통증에만 시행할 것을 전 세계적으로 권고하고 있다”며 “비수술적 치료는 경미한 경우 약물과 물리치료를 시행하며, 약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신경차단술과 프롤로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목디스크, 거북목(일자목)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목의 자세를 바르게 유지해야”

목은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 있다. 추간판은 목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무게와 충격을 견뎌낼 수 있고 수분을 함유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추간판이 노화되면서 수분이 손실되고 추간판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상태를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라고 한다.

거북목, 일자목은 7개의 목뼈와 사이사이에 위치한 디스크들이 C자 형태가 아닌 역C자, 1자 모양의 정렬을 보이는 경우다. 구부정한 자세나 가슴뼈 또는 허리뼈의 변형으로 인한 이차적 변형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장시간 허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주요 발생원인으로 지목된다.

흔히 부르는 거북목, 일자목이라는 용어는 특정한 질병의 이름이라기보다는 목뼈를 단순 X-ray로 촬영하거나 옆에서 보았을 때 목이 정상 C자형으로 보이는 대신 마치 거북이가 목을 빼고 있는 듯한 일자 형태로 보이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박세인 원장은 “목디스크나 거북목, 일자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선 베개의 높이가 높아서는 안 되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한다면 목과 어깨 부위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근골격계 통증 질환은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비수술 요법 중에 많이 시행 하는 주사치료는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와 더불어 병의원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치료법 중 하나이다. 주사 치료의 경우 신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치료를 적용 할 수 있다. 그리고 주사 시 부위를 정확히 하고 더욱 효과적이게 하기 위해 투시나 초음파 같은 기계를 이용하기도 한다. 주사치료의 적응증은 매우 다양한데, 오십견과 무릎 관절증 같은 부위의 관절강 내 주사, 근육이나 힘줄의 석회화와 충돌 증후군 같은 부위의 건초내 주사, 척추부위의 경막외 주사, 그리고 완충 작용 역할을 해주는 점액낭 부위의 주사치료 등이 있다.

박세인 원장은 “많은 환자분들이 근골격계의 통증을 단순 근육통이나 염증으로 생각하고 일반 대증치료만으로 통증을 조절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중증 이상의 통증에서는 아무리 시간이 경과 한들 호전이 없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박세인 원장은 “인간의 신체는 한번 망가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며 “따라서 좀 더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근본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꼭 적용해야 하고 본인에게 맞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규칙적으로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바쁘더라도 재활치료는 최소 주 1회라도 시간을 내서 받길 권한다”며 “이와 함께 재활치료 외에도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요법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지힐재활의학과는 첨단 진단 장비 및 최신 치료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아픈 부위의 치료만 아니라 통증의 근본 원인을 교정하고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언제나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최선의 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성심껏 환자분들을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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