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건국정신 이어받겠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건국정신 이어받겠다"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4.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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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엄태영·유상범·전주혜·김용태 비대위원, 조은희 비서실장 등은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애국충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현충탑 헌화·분향,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의 숭고한 건국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행사는 총선 이후 출범한 새 지도부인 황우여 비대위의 첫 번째 공식 외부 일정이다.

황 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마음이 숙연해지고, 선열들의 발자취를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의 반성이 일어난다"라며 "애국충정을 우리가 꼭 이어받아댜 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다시 한번 한다"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전날 민주당이 대통령의 당적을 없애고 거부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개헌, 최근 검찰 인사 등 현안에 대한 질문에는 "다음에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황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4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했다.

지난 9일 선출된 추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을, 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지도부는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상견례를 겸한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비대위원들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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