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국힘 36.0% 민주 44.6%...‘비례’ 조국혁신당 30.3%
[리얼미터] 국힘 36.0% 민주 44.6%...‘비례’ 조국혁신당 30.3%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4.04.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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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비례, 조국혁신당 30.3% 국민의미래 29.6% 경합
4월 1조차 정당 지지도 [자료=리얼미터]
4월 1조차 정당 지지도 [자료=리얼미터]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4·10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8.6%포인트로 지난주에 비해 차이가 다소 벌어졌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이 30.3%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뉴스1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36.0%, 민주당 44.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조사에서 0.6%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1.5%포인트 상승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 또한 지난주 7.7%포인트에서 8.6%포인트로 커지며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벌렸다. 지난주 리얼미터 기준으로 민주당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밖에서 2개월 만에 국민의힘을 앞선 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이외 개혁신당은 3.7%,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은 1.4%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2%로 지난주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의 경우 대전·세종·충청(9.9%p), 부산·울산·경남(5.1%p), 서울(4.1%p)에서 상승했다. 50대(5.9%p), 70대 이상(5.5%p), 40대(3.1%p)와 중도층(3.7%p)에서도 지지도가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인천·경기(4.1%p), 부산·울산·경남(2.4%p)에서 상승했으며, 60대(9.4%p)와 30대(2.1%p)에서 상승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30.3%)과 국민의미래(29.6%)가 오차범위 내 선두 경쟁을 벌였다. 이어 더불어민주연합 16.3%, 자유통일당 5.9%, 개혁신당 5.6%, 새로운미래 3.4%, 녹생정의당 1.4%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5%였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금지 기간 전인 지난 2~3일 진행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이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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