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전투표 독려 “국힘 후보 254명, 모두 내일 투표할 것”
한동훈, 사전투표 독려 “국힘 후보 254명, 모두 내일 투표할 것”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4.04.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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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격전지’ 돌며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총선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를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장발표를 통해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다'는 이야기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만 생각하고 모두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 편이 많이 찍어야 이긴다는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선거의 진리"라며 "1일간 싸우는 사람이 3일간 싸우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겠느냐"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력히 추진해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에 하나 하나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개표가 실시된다. 걱정 안 하시게 끝까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며 "법 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이 범죄자에게 이길 거란 기세를 내일 사전투표에서부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254명 모든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 투표할 것이며, 저도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국민의힘에 주는 한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창이 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더 개혁적이고 더 혁신적으로 바뀌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과 경기 지역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하고, 바로 서울 도봉구, 중랑구, 동대문구를 차례로 찾아 지원유세에 나선다. 오후부터는 광진구 유세 후 인접한 경기 구리를 방문하고, 다시 서울 강동구, 송파구에서 거리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후 수원과 용인, 오산, 평택 등 경기도 내 주요 격전지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수도권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예정된 한 위원장의 서울·경기 유세 일정은 총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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