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스마트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꿈
미래형 스마트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꿈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3.04.2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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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척추.관절 ‘재생중점정형외과’...전국구 ‘더젠병원’으로 도약하다

[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사람은 중력을 이기면서 살아가야 한다. 즉 한평생 ‘무게’를 이겨내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청소년기까지는 무게를 견디는 구조 즉, 관절 연골, 디스크, 근육, 뼈가 잘 버틴다. 하지만 성장기가 끝나는 20대부터 우리는 좌식생활, 육식위주의 회식, 술, 운동감소 등의 다른 환경을 접하게 된다. 이 시기에 급격한 허리 하중이 생긴다. 1차 디스크 발생 시기다. 가끔 20대인데도 벌써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무릎으로 생각하면 관절염이 시작되는 것이다. "20대에 무슨 노화를 이야기 하나?" 할 수 있으나, 노화는 누구나 겪게 되며 속도에서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40~50대가 되면 여성들은 폐경기를,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를 거치면서 근력은 급격히 줄고, 지방은 늘어나 또 한 번 허리병들의 큰 진행을 겪게 된다. 그래서 50대에 허리 아픈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병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세월의 흔적정도로 보면 된다. 단, 이 시기에 디스크나 협착의 진행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이를 병이라 한다. 즉 정상적인 과정을 벗어난 과정을 겪는 경우를 병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우 모두 수술을 해야 할까? 사실 이 부분은 개개인마다 다르기는 하나 소변, 대변 장애 및 통증으로 걷는 시간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약 5% 정도의 경우에는 수술의 대상이 된다. 다만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심도 있는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할 필요가 있다.

대전·충청지역 척추·관절 ‘재생중점병원’...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꿈꾸다

병원 존립의 이유는 치료에 있다. 최신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력을 지닌 전문의들을 잘 갖추는 것은 병원의 몫이다. 하지만 수많은 병원 중에서 좋은 곳을 고르는 건 환자의 몫이다. 2000년대 들어서는 지방 환자들의 수도권 등 대도시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저가 항공과 KTX 고속철도 등 지속적인 교통 발달과 지방 젊은이들의 대도시 진출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병원들은 과도한 의료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인 선진의료기술 습득은 물론 수준 높은 의료진을 보유한 관절.척추 재생중점병원으로 환자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있는 병원이 있다. 오랜시간 대전시민은 물론 충남 도내 지역민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관절 질환 관련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모두를 아우르는 대학병원급 서비스를 갖춘 리젠정형외과(대표원장 김광섭)가 그 주인공이다.

리젠정형외과는 개원 이래 신경외과와 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총 10명의 전문의가 무릎, 어깨, 족관절, 팔꿈치, 골절, 척추에 대한 가장 최신의 의료지식을 가지고, 통합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은 ‘Fun & Treatment & Humanism’ 이라는 가치 아래, 치유를 통해 환자들에게 병으로부터 해방감 및 만족감을 주는 관절 및 척추 내시경 중점병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원장]-가톨릭대학교 박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전공의수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대한정형외과학회 지도교수, -(전)계룡대지구병원 정형외과 과장, -AO TRAUMA COURSE, -골연장 및 변형교정술, -국제올림픽협회 과정, -핸드볼 팀닥터, -여의도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부천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대한정형외과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원장]
-가톨릭대학교 박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전공의수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대한정형외과학회 지도교수, -(전)계룡대지구병원 정형외과 과장, -AO TRAUMA COURSE, -골연장 및 변형교정술, -국제올림픽협회 과정, -핸드볼 팀닥터, -여의도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부천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대한정형외과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된 김광섭 대표원장은 “정형외과는 의학 분야 중에서도 환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행복을 줄 수 있는 분야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행복을 계속 선사하기 위해 매너리즘을 경계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바른 진료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서 시작”...의료의 중심엔 ‘경청’이 있어

리젠정형외과는 젊은 병원인 만큼 기존 의료계에 전해오던 진료 및 치료법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를 선보이고 있다. 김광섭 대표원장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새로운 의료지식들을 통합하며 환자들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통합적, 재생적 진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만큼 어려움도 따랐지만 그의 곁에 있는 동료들은 새로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김 대표원장은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면 결국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움을 극복해내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대표원장이 펼치는 의료의 중심에는 ‘경청’이 있다. 그가 각 팀별로 나누어 소통하는 데에도 동료들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다.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이나 입장에 따라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요구사항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 대표원장은 여러 교육도 진행하지만 최대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집중한다. 환자들의 고충을 최대한 듣고자 노력해야 하는 의료진이지만 이러한 역할에 따르는 피로도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원장은 “일을 할 때는 의료진으로서 존재하지만 그 외적으로는 그들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라며 “업무현장에서 느낀 어려움들에 최대한 귀 기울이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오너의 역할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진료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환자들과 소통하며 환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한 병원, 행복한 환자들을 위해 훌륭한 진료와 치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의술로서 치료하며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대표적 미래형 스마트 정형외과 중점병원으로 도약...‘더젠병원’

리젠정형외과의 ‘리젠(regeneration)’은 '재생, 재건'이란 뜻으로 리젠정형외과는 개원 이래 어깨, 팔꿈치와 손목 등 상지와 척추, 무릎 족관절을 시작으로 줄기세포치료에서 연골복원 연구까지 아우르며 대학병원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전문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대전과 충청지역 첫 줄기세포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리젠정형외과는 척추·관절 ‘재생중점정형외과’ 병원으로 허리, 무릎, 상지 등의 특화된 치료를 진행하는 관절내시경 전문병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그러다 보니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환자들의 예약 문의가 잇따르는 전국구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리젠정형외과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한 미래형 스마트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목표로 ‘더젠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할 구상이다. ‘리젠정형외과’가 미래 의학으로 더욱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올 연말 완공예정인 이 병원은 연면적 1만 1559㎡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1층에는 원무과, 데스크, 약국,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 2~7층까지는 관절, 척추를 협진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와 종합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간호 간병시스템과 인증시스템, 스마트디지털 시스템을 로봇수술기, 로봇도우미, 3.0T MRI 등과 통합을 이뤄, 전국 최초의 과학과 의학을 접합한 효율적 병원으로 대전·세종, 충청권 환자들에게 더욱 발전된 진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원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린 치료는 쉽지 않다. 하지만 최상의 진료와 탁월한 치료를 위해 더 꼼꼼한 진료,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이 의사의 도리라고 본다”며 “100세 시대 100세까지 긴 인생 아프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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