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정직하고 확실한 시술”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정직하고 확실한 시술”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3.03.28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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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발생했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치료 미룰 경우 심각한 결과”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나이가 들게 되면 우리 몸은 세월에 무게에 따라 자연스레 주름이 늘고 뼈마디가 약해지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근골격계는 퇴행하고 노화해 여러 가지 통증과 질환을 일으킨다. 얼핏 보기엔 통증 정도나 발생 부위가 비슷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질환에 따라 통증 범위나 발생 빈도, 치료방법이 다 다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볼 필요가 있다. 모든 질병과 통증은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반복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하거나 이를 방치하면 관절이나 체형의 변형이 찾아오는데 변형이 된 채로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가 통증을 부른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처럼 통증이 발생했다는 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치료를 미룰 경우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질 수 있다. 또한 척추나 관절 부위 질환으로 고생하던 사람들 중에는 치료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어졌다가 일상생활을 하던 도중 통증이 다시 발생해 고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 경우 십중팔구는 질환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요인을 치료하지 않고 표면적인 치료만 진행한 후 치료가 다 끝났다고 방심했던 경우다. 지금 당장의 통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증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목디스크, 조기 치료 시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개선 가능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관절 질환은 교통사고 등 갑작스러운 충격이 원인인 경우를 제외하면 과사용 및 잘못된 자세에 따른 척추관절 부위의 피로누적과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목과 허리에 잦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디스크 초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목디스크로 흔히들 불리는 경추추간판탈출증도 주 원인인 노화뿐 아니라, 최근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인 ‘디스크’가 파열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디스크 섬유륜 손상으로 수핵이 탈출,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삭제 초기에 목주변 통증으로 시작해 1~2주가 지나면 점차적으로 목통증이 줄어든다. 대신 날개뼈와 등뼈 사이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팔저림 등의 방사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내본정형외과의원 송석환 원장]프로필-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교실 척추 전임의사-정형외과 의학박사 수료-대전마라톤정형외과병원 원장-강남병원 과장-現)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現)수내본정형외과 대표원장-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대한척추통증학회 정회원-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정회원-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정회원-대한골절학회 정회원-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원-대한정회외과 스포츠의학회 정회원-대한정형외과의사회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교육 이수-대한정형통증의학회 동통 유발점 주사 및 교육과정 이수-2019 대웅그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외의료봉사-2021 EBS 나눔0700 출연-2022 닥터 OBS 제23회 출연
[수내본정형외과의원 송석환 원장]프로필-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교실 척추 전임의사-정형외과 의학박사 수료-대전마라톤정형외과병원 원장-강남병원 과장-現)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現)수내본정형외과 대표원장-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대한척추통증학회 정회원-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정회원-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정회원-대한골절학회 정회원-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원-대한정회외과 스포츠의학회 정회원-대한정형외과의사회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교육 이수-대한정형통증의학회 동통 유발점 주사 및 교육과정 이수-2019 대웅그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외의료봉사-2021 EBS 나눔0700 출연-2022 닥터 OBS 제23회 출연

 

수내본정형외과의원 송석환 대표원장은 “목디스크의 경우 목이 뻐근하다가 좋아지는 것이 반복되어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이어지면서 어깨가 쑤시듯이 아프고 팔이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목디스크일 확률이 높다”며 “만약 목디스크가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해 목디스크 진행 정도를 판단한 후 자신의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목디스크는 조기 치료 시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깨는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 운동 범위 줄어...평소 꾸준한 스트레칭 중요

어깨 통증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회전근개질환,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이 있다. 질환마다 증상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과 함께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고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수 주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가지 근육이 합해진 회전근개가 나이가 들거나 무리한 동작,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져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전근개 파열은 근육 조직이 찢어진 것이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어렵고 파열 정도가 심해지면 결국 어깨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송석환 원장은 “사람들이 회전근개파열과 혼동하곤 하는 ‘오십견’은 별다른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로 인해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관절낭염) 달라붙어(유착) 잘 움직여지지 않고 아파지는데,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고, 세간에서는 ‘동결견’이라 부른다”며 “흔히 50대를 전후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20~30대에도 곧잘 나타나는 질환”이고 설명했다.

대개의 어깨관절질환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되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송석환 원장은 “어깨는 움직이지 않으면 굳어서 관절 운동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 범위를 넓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환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4가지 진료이념’ 약속

모든 질병에 있어서 최선의 치료법은 예방이다. 아무리 좋은 치료도 애초에 병에 걸리지 않는 것보다 좋을 수는 없다. 따라서 잘못된 자세가 병을 부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수내본정형외과는 ‘환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4가지 진료이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환자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다년간 임상경험과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각 분야의 5명의 전문의가 높은 품격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둘째로 ‘정확한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와 검사장비’로 “환자분들이 검사, 치료를 편안하고 정밀하게 받을 수 있게 최첨단 의료기기와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세 번째로는 ‘의료진과 환자의 1:1 진료 시스템’인데 “수내본정형외과의원은 모든 치료과정을 1:1 진료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 방향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넷째, ‘간단하고 안전한 비수술적 치료’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과잉진료는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고, 환자에게 부담감과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비수술적 치료를 적용한다”는 것이 4가지 ‘진료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송석환 원장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정직하고 확실한 시술을 시행하겠다”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더욱 더 좋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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