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질환...“치료효과는 높게, 부작용은 최소화”
척추관절 질환...“치료효과는 높게, 부작용은 최소화”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3.02.2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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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척추.관절 질환은 비수술 치료로 호전 가능...“경험 풍부한 의료진 중요”

[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근골격계 통증은 과사용 혹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증상이 이전부터 반복된 문제의 누적으로 생기는 관계로,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발생하면 이를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정형외과 병원으로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척추질환은 대부분이 만성적이며 반복되는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척추질환은 퇴행성 질환 정도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바른 자세와 허리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생활습관은 예방, 치료,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척추.관절 질환은 비수술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또한 좌식 생활문화인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관절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60대 이상 노인의 80% 이상이 무릎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관절질환을 특별한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관절 통증이 의심된다면 무엇보다 먼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많은 경우 관절염은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초기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무릎 통증을 개선하고, 관절 가동 범위를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릎 통증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디스크질환은 특히 초기치료 중요...“방치하면 배뇨장애, 마비 등 심각한 상황 초래”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면서도 환자들이 병원 내원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허리 질환은 수술이 불가피하고 또 수술을 하더라도 통증이 계속될 것’이라는 오해 때문이다. 그러나 허리질환의 90%는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만으로 좋아진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탈출한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그래서 3개월간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결국 10%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무엇보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같이 완충작용을 해주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한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노화 등을 들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묵직한 느낌의 허리통증이다. 다리까지 찌릿한 느낌을 주는 하지 방사통이나 하지 당김 증상, 발 저림, 종아리 저림 등이 주로 동반된다. 경우에 따라 엉치주변이나 발등, 발바닥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하면 배뇨장애, 마비 등의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어 허리디스크 증상이 의심된다면 질환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서둘러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송파삼성탑정형외과의원 이원영 원장은 “특히 디스크 질환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게 되면 치료도 어렵고 치료를 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만성 근골격 통증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면 의사의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원영 원장은 “만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 약물이나 주사치료 이후에 통증이 완화되거나 호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인 증상 유지가 될 수 있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며 “즉, 통증의 원인이 되는 자세 교정을 위한 도수 치료나, 섬유화된 근육의 재생을 도모하는 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사나 약물로 인한 항염 효과로 일시적인 염증이 가라앉아 통증이 호전되더라도 병인에 대한 교정 없이 다시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약물의 효과가 빠진 이후에 오히려 더욱 심한 통증의 재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송파삼성탑정형외과에서는 최고사양의 초음파, x-ray 및 BMD 기계를 포함한 진단장비와 다양한 물리치료 기계, 스톨츠 충격파를 포함한 치료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물리치료, 충격파 및 도수치료, 다양한 주사치료( 신경주사, 프롤로주사, PRP주사) 등 비수술 치료 위주로 만성근골격 통증환자분들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골절이나 인대 손상과 같은 외상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비수술적 정복, 열상 환자 및 내성발톱의 처치, 지방종이나 유피낭종과 같은 다양한 양성종양의 국소마취하 수술적 제거와 같은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이원영 원장은 “대학병원 및 척추관절 전문병원 시절부터 쌓아온 많은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의 경험을 토대로 만성 근골격 통증 환자분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중심의 진료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송파삼성탑정형외과 이원영 원장]프로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삼성서울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정형외과 전문의 및 세부전문의●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정형외과 의학석사● 前) 서울삼성정형외과 부원장● 前) 바른세상병원 진료원장● 前) 바른세상병원 수족부 센터장● 現)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現)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임상자문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미세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재활의학회 TPI 교육 수료● Storz 체외충격파 마스터 코스 수료● SMC microvascular surgery 수료● Nerve block and US learning course in lower extremity 수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 27차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다수 SCI 논문발표 및 학술대회 수상
[송파삼성탑정형외과 이원영 원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삼성서울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정형외과 전문의 및 세부전문의●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정형외과 의학석사● 前) 서울삼성정형외과 부원장● 前) 바른세상병원 진료원장● 前) 바른세상병원 수족부 센터장● 現)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現)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임상자문의●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고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수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미세수술학회 정회원● 대한재활의학회 TPI 교육 수료● Storz 체외충격파 마스터 코스 수료● SMC microvascular surgery 수료● Nerve block and US learning course in lower extremity 수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 27차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다수 SCI 논문발표 및 학술대회 수상

 

송파삼성탑정형외과 이원영 원장은 자신의 인생철학에 대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이라며 “이는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있어서도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모든 환자분들의 증상에 귀 기울이며 증상 호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하여 늘 노력한다”며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속적인 학회 활동을 통해 최신 치료 지침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영 원장은 대학병원 및 척추관절 전문병원에 있으며 수많은 수술을 직접 집도한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는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이원영 원장은 “단순히 통증 자체를 숨기는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병인(pathology)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문제가 있는 해부학적 구조물에 정확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병에 대한 근치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송파삼성탑정형외과에서는 환자분의 아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치유될 수 있도록 내 가족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파삼성탑정형외과의 슬로건은 ‘환자 중심의 진료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족같은 마음으로 진료하는 송파삼성탑정형외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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