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예방...“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 중요”
척추질환 예방...“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 중요”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2.12.2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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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린 증상, 무릎 질환 아닐 수 있어... “반드시 ‘허리디스크’ 의심해 봐야”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일상생활 중에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날 경우 보통 무릎 쪽 질환이 아닌지 걱정하지만 한 번쯤은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중, 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들에게도 허리디스크가 흔하다. 디스크나 수핵에 의해 척수신경이 눌리게 되면 처음에는 허리통증만 있다가 점차 엉덩이와 다리 쪽으로 통증이 뻗치게 된다. 통증이 퍼져나간다고 해서 방사통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방사통이 오게 되면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척수신경의 일부만 압박하면 요통과 방사통에 그치지만 상태가 악화되어 신경다발을 전반적으로 압박하면 하반신의 힘이 빠지면서 대소변장애와 성기능장애가 동반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으므로 빠른 조치가 필수다. 한편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에 속하는 무릎은 미끄러운 연골로 뒤덮여 있어 구부렸다 펼 때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무릎 관절에는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관절염이 잘 나타나는데, 관절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심한 것이 주요특징이다. 만약 퇴행성 관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서 마찰음 등이 들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 이후에는 운동이 부족한 경우 관절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퇴행이 더 빠르게 일어나며, 관절내 염증도 잘 생기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 수술 필요한 환자는 5% 미만...“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교정 필요”

허리디스크는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되어 요통이나 각종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디스크가 척추뼈 바깥으로 탈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정상적인 척추뼈와 뼈 사이에는 충격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디스크라는 조직이 있다. 이 디스크의 중심에는 수핵이라는 말랑말랑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를 두터운 섬유조직이 둘러싸고 있다. 마치 팥이 들어있는 찐빵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수 있다.

그런데 지속적인 잘못된 자세나 급격한 외상 등에 의해 외력을 받은 섬유조직이 손상을 받아 균열이 생기면 그 틈을 통해 수핵이 밀려 나와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이것이 디스크 질환이고 전문용어로 수핵탈출증이라고 부른다. 허리에 생기면 허리 디스크, 목에 생기면 목디스크가 되는 것이다. 이를 다시 비유하자면 찐빵이 팔꿈치에 눌렸는데 밀가루 외피가 갈라져 그 틈으로 팥이 밀려 나온 현상으로 이해하면 된다.

[수유탑정형외과 임진규 원장]프로필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서울대학교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연세대학교 졸업-전)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전)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과장-전)본플러스병원 정형외과 원장-전)강서삼성정형외과 원장-서울대학교 정형외과 교실 Orthopedic update 수료-서울대학교병원 Orthopaedic Knee ICL Course 수료-서울대학교병원 Arthroplasty Instructional Course 수료-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 정형외과 연수-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척추 신경외과 연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관절경 연구회 정회원-The University of Sydney School of Medicine 연수-호주 시드니 의과대학 Cadaveric Workshop 수료-유럽 정형외과학회 (EFORT Congress) 국제 회원-미국 정형외과학회 (AAOS) 국제 회원 (American Association of Orthopaedic Surgeons)-아시아 정형외과학회 (APKASS) 국제 회원-AO Trauma Principles Course 수료-Trauma Update Zimmer Biomet Institute Course 수료-대한도수의학회 도수치료 Master과정 수료-대한통증의학회 TPI (근막통증 유발점 주사자극 치료과정) 수료-대한자세보행연구원 KPGI Specialist 수료-대한통증의학외 동통재활분야 전문과정 수료-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초음파인증전문의-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대한통증학회 정회원
[수유탑정형외과 임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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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된 수유탑정형외과 임진규 원장은 “밀려나온 수핵이 누르는 신경 위치에 따라 허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다”며 “빈도로 볼 때 허리만 아픈 디스크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은 허리와 다리가 같이 아픈 디스크이고 다리만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디스크질환도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노화 등을 들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증세가 아주 심각하다면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임진규 원장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5% 미만”이라며 “무엇보다 바르지 못했던 자세를 바꾸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과 올바른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다양한 척추질환들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말했으며, 비수술적 치료로도 척추의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릎 관절염, 말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 가능...“풍부한 경험의 의료진 선택 중요”

무릎 부위에 잘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 과도한 다이어트, 심한 운동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관절 면이 불규칙해지면서 움직일 때마다 마찰음이 느껴지거나,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다리가 변형되어 보행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일상생활에서 행하는 자세들이 무릎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쪼그려 앉기 또는 무릎을 꿇거나 바닥에 대고 있는 자세다. 이는 무릎에 압박을 주어 무릎 연골의 마모를 누적시켜 퇴행성 관절염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쪼그려 앉거나 무릎이 뒤틀리게 되는 책상다리 등 자세는 금물이다. 부득이 바닥에 앉아야 하는 경우라면 벽에 기대거나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히 넣고 허리를 편다. 그리고 등과 허리를 등받이에 대고 앉는 것이 좋다.

원인별로 치료법도 달라지게 되지만 관절염의 경우 우선 재생주사 및 유전자(DNA)주사 등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임진규 원장은 “많은 경우 관절염은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관절염 말기만 아니라면 충분히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무릎 통증을 개선하고, 염증을 치료하며, 관절 가동 범위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무릎 통증은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는 않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의료진의 진료 및 맞춤치료...“통증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개선하는 치료”

수유탑정형외과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출신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던 임진규 원장과 풍부한 경력의 전문치료사가 협력하여 환자의 단순한 통증 치료를 넘어 기능적인 회복을 위해 환자 개인에게 적합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수유탑정형외과는 3가지 핵심포인트를 모토로 환자들에게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자체 방역시스템으로 보다 위생적인 환경을 구축’한 것이 그것이다. 수유탑 정형외과에서는 보다 철저한 위생관념으로 수시로 소독과 직원 교육을 진행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된 공간에서의 프라이빗한 치료’로 수유탑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실, 물리치료실, 체외충격파 치료실 등이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프라이빗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준의 의료진의 진료 및 맞춤치료’로 오랜 임상경험을 갖춘 숙련도 높은 정형외과 전문의와 풍부한 경력의 치료사가 체계적인 치료로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진규 원장은 “저희 수유탑정형외과에서는 통증만을 호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개선하는 치료 접근법으로 환자분들의 신체 균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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