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구강검진...평생치아 건강의 첫걸음
정기적인 구강검진...평생치아 건강의 첫걸음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2.11.2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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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치주질환,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 가능성 높아...조기 치료 중요

[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치아는 6세를 전후로 유치에서 영구치로 전환되기 시작하며, 노년기까지 해당 영구치로 식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노화가 진행되면, 치아를 지탱해주는 치주조직이 약해지며 치주염(흔히 ‘잇몸병’이라 부른다.)으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치주염의 경우, 노화도 주요원인 중 하나이지만, 불량한 구강관리습관, 당뇨,고혈압 등의 전신질환, 흡연,음주, 불규칙한 식생활등 불량한 생활습관 또한 치주염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치주염을 통한 치아상실 이외에, 심한충치로 인하여 치료가 힘들게 되어 발치를 하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 및 외상으로 인한 치아상실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치아가 결손되고 이를 즉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상실된 치아 공간으로 다른 이들이 기울게 되며, 결손 부위가 만약 아랫니 부위라면 맞물리는 윗니가 아래쪽으로 내려와 흔들리고 빠지는 경우도 생긴다. 이가 빠진 부위의 공백을 채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치조골 흡수가 일어나 임플란트 식립 시 인공뼈를 이식한 후 인공치아를 식립해야 하는 등 치료가 매우 복잡해진다. 따라서 상태가 악화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요구되기 전에 신속하게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치료기간과 함께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치과 외래 진료 가운데 가장 많은 방문 수치를 기록한 진료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치주질환은 국내 다빈도 질환 2위, 국민 3명 중 1명이 앓는 질환에도 이름을 올렸다. 치주질환은 흔하기도 하고,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자가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치료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다분한 만큼 조기에 발병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임플란트 꺼리는 전신질환 환자...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좋은 대안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들은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은 치료 중 심한 통증과 출혈, 부종 및 이차감염 등의 합병증이 치료과정에서 보다 높게 발생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시의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하여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 임플란트 치료의 첫 번째 성공요인이 바로 ‘구강 내 임플란트의 정확한 위치’이다. 이를 위해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수술 전에 3D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모의수술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위치를 찾고,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수술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정해진 위치에 식립한다.

광명힐치과(구.명일제일치과) 최대현 원장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일반 임플란트 수술보다 수술 후 붓기나 통증, 출혈이 거의 없어 회복 기간이 짧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 전신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도 불필요한 잇몸절개를 할 필요가 없어 심리적, 육체적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사용하더라도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 노하우에 따라 결과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대중화되긴 했어도 임플란트 시술은 여전히 고난이도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수술 후 관리프로그램, 치과의 위생과 청결상태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치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광명힐치과(구.명일제일치과) 최대현 원장 -통합치의학 전문의(보건복지부인증)-서울대학교 고급치의학임상과정 수료-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 석사-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치과대학 신경치료과정 수료-오스템 AIC IMPLANT Course 수료-덴티움 IMPLANT Advanced Course 수료-DIO Digital IMPLANT Academy Course 수료-Third Molar(사랑니)발치 전문가 과정수료-용산 미8군618TH Dental Clinic Course 수료-고려대학교 O&I 교정 advanced course 수료-덴티움 Overdenture master course 수료-A.T.C Implant advanced course 수료-서울대학교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인증기관-前)닥터뉴욕치과 부원장-前)명일제일치과 대표원장-現)광명힐치과 대표원장
광명힐치과(구.명일제일치과) 최대현 원장
-통합치의학 전문의(보건복지부인증)-서울대학교 고급치의학임상과정 수료-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 석사-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치과대학 신경치료과정 수료-오스템 AIC IMPLANT Course 수료-덴티움 IMPLANT Advanced Course 수료-DIO Digital IMPLANT Academy Course 수료-Third Molar(사랑니)발치 전문가 과정수료-용산 미8군618TH Dental Clinic Course 수료-고려대학교 O&I 교정 advanced course 수료-덴티움 Overdenture master course 수료-A.T.C Implant advanced course 수료-서울대학교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인증기관-前)닥터뉴욕치과 부원장-前)명일제일치과 대표원장-現)광명힐치과 대표원장

 

최대현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병원 차원의 관리뿐 아니라 환자 본인도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구강 검진으로 치아의 상태를 점검하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는 등 평소 관리에 신경써야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치주질환, 방치하면 전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장기적인 구강관리 노력 필요”

치면에 생긴 치태와 치석을 잇솔질을 통해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충치 및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한 치주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치주질환과 관련된 세균은 구강 내 범주를 넘어 당뇨,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치매 등 전신적인 질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단순히 잇몸병을 구강 내 질환으로만 한정지을 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전신질환과 동일선상 놓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잇몸병은 치아상실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치주가 약한 노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피로,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이같은 치주질환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치주질환은 유발되면 완치도 어렵고 빈번하게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구강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꼼꼼한 잇솔질과 치실, 치간 칫솔과 같은 위생 보조용품을 꾸준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해 주는 등 치아 검진과 관리를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대현 원장은 “주기적인 스케일링 치료로 치석과 치태를 제거해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고, 전신질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실란트나 불소도포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수칙은 자연치아 상태의 치주염 예방 수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인 양치질,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 그리고 정기적인 치과 내원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치아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임플란트 치아를 자연치아만큼, 혹은 그보다 더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평생 구강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가족의 평생 주치의’...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광명힐치과는 ‘우리가족 평생 주치의가 되겠습니다’, ‘평생 구강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인 대표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1:1 책임진료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책임진료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정직한 진료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포함해 ‘보험진료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과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꼭 필요한 치료만 하겠다는 약속’, 아울러 무엇보다 먼저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겠다는 다짐’이 그것이다. 그 결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제일 좋은 치과가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은 덤이다.

현재 광명힐치과는 이를 위해 임플란트와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일반보철, 심미보철, 소아/예방치료, 턱관절치료, 틀니, 보험진료 등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치과 치료의 거의 전 부문을 커버하고 있다.

최대현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주치의로서 내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겠다”며 “탈나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치료를 원칙으로, 아프지 않고 편안한 진료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원장은 “자연치아 살리기에 앞장서서 과잉진료 없이 환자분들을 위한 마음의 진료를 실천하겠다”며 “처음 공부했던 20대 시절의 마음을 간직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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