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백세를 위한 전제...‘건강한 척추.관절’
행복한 백세를 위한 전제...‘건강한 척추.관절’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2.04.2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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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최초의 척추.관절 ‘재생중점정형외과’... “백세시대, 백세까지 건강하게”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무릎 부위에 잘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 과도한 다이어트, 심한 운동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무릎 통증과 질병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일상생활에서 행하는 자세들이 무릎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는 쪼그려 앉기 또는 무릎을 꿇거나 바닥에 대고 있는 자세다. 이는 무릎에 압박을 주어 무릎 연골의 마모를 누적시켜 퇴행성 관절염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쪼그려 앉거나 무릎이 뒤틀리게 되는 책상다리 등 자세는 금물이다.이는 어깨도 예외가 아니다. 어깨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노화와 과(過)사용이다. 퇴행성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만큼 노년층에 흔하지만, 최근에는 이와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직업적 환경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대표원장의 진료철학의 핵심은 ‘경청’이다.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전인적 의료철학이다. 김 대표원장은 환자를 대함에 있어 단순히 ‘병증’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명의에 선정된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백세시대를 위협하는 질환 ‘관절염’...“비용은 저렴해도 효과는 비슷한 새로운 치료법 고민”

무릎관절은 골 구조상 불안정하고, 또한 외력을 받기 쉬운 하지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가장 손상받기 쉬운 관절이다. 따라서 무릎관절의 병변 중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추락 등의 외력에 의하여 인대 손상, 반달연골 손상 등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는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퇴행성 슬관절염’이 발생한다. 무릎연골은 탄력이 있어 뼈와 뼈 사이에서 마찰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충격이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벗겨지게 되면 염증 물질을 배출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50대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비만이나 잦은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수도 적지 않다. 이처럼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카티스템’ 치료제를 이용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리젠정형외과에서는 연골 결손 관절염의 경우 줄기세포 이외에도 생물학적 유도체(bioinductive scaffold)를 이용한 연골 강화가 시행된다. 무릎에만 적용 가능한 줄기세포와 달리 생물학적 유도체는 어깨, 발목, 팔꿈치, 손목 등 모든 관절에 사용 가능하다.

이렇듯 리젠정형외과는 새로운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고민하고 있다. 실제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보다 비용은 1/3수준으로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원장]프로필-가톨릭대학교 박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전공의수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대한정형외과학회 지도교수, -(전)계룡대지구병원 정형외과 과장,  -AO TRAUMA COURSE, -골연장 및 변형교정술, -국제올림픽협회 과정, -핸드볼 팀닥터, -여의도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부천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대한정형외과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원장]
-가톨릭대학교 박사,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전공의수련,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대한정형외과학회 지도교수, -(전)계룡대지구병원 정형외과 과장, -AO TRAUMA COURSE, -골연장 및 변형교정술, -국제올림픽협회 과정, -핸드볼 팀닥터, -여의도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부천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대한정형외과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리젠정형외과 김광섭 원장은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재생력이 뛰어난 세포로 자가복제능력이 뛰어나 손상받는 신체부위의 세포들을 재생할 수 있다”며 “인체의 필요에 의해 특수하게 분화돼 연골분화를 촉진시켜 주고 초기 연골손상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깨관절 질환, 비수술 치료 시기 놓치지 않아야....“증상 나타났을 때 신속히 병원 찾아야”

외상이 없는데도 어깨가 아프면서 팔을 움직이기 힘들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보통 만성적인 통증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어깨 통증과 근력약화, 결림, 삐걱거리는 혹은 뚜둑거리는 소리 등이 동반되는데, 흔히 팔을 위로 올릴 때와 뒤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하다.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극심한 경우도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에 생기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퇴행성’이란 말처럼 나이가 들면 신체 모든 부위에서 노화가 시작되고 기능이 저하된다. 어깨도 마찬가지다.

어깨 퇴행성 관절염은 어깨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이 퇴화되고 염증 등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거나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것을 말한다. 어깨관절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고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김광섭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어깨 퇴행성관절염도 증상이 오십견과 유사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비수술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충청지역의 손꼽히는 척추관절 병원... “생명중심, 사람중심, 소통중심, 연구중심”

리젠정형외과의 ‘리젠(regeneration)’은 '재생, 재건'이란 뜻으로 리젠정형외과는 개원 이래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총 7명의 전문의가 어깨, 팔꿈치와 손목 등 상지와 척추, 무릎 족관절을 시작으로 줄기세포치료에서 연골복원 연구까지 아우르며 대학병원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대전과 충청지역 최초의 줄기세포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리젠정형외과는 척추·관절 '재생중점정형외과' 병원으로 허리, 무릎, 상지 등의 특화된 치료를 진행하는 관절내시경 전문병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광섭 원장은 가톨릭대학병원 교수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관절염치료에 대한 연구를 쉬지 않고 진행해 오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진료를 받기 위한 환자들의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리젠정형외과는 ‘생명중심’, ‘사람중심’, ‘소통중심’ 그리고 ‘연구중심’의 병원 철학을 모토로 한다. 여기에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린 치료로 모든 환자분들이 백세시대,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것을 병원의 목표로 두고 있다. 그럼에도 리젠정형외과는 지속적인 연구로 매너리즘을 늘 경계하고 있다. 리젠정형외과가 대전지역은 물론 충청지역의 척추관절 대표 병원으로 꼽히는 이유다.

김 대표원장은 “고통을 겪는 환자를 의술로 치료하는 의사로서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약속을 언제나 마음속에 다지고 있다”며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누리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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