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연스럽고 티나지 않는 아름다움...‘뷰티 솔루션’
피부 자연스럽고 티나지 않는 아름다움...‘뷰티 솔루션’
  • 정인옥 기자
  • 승인 2022.04.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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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 색소질환...“환자 상태에 맞는 조기치료 중요”

[주간시사매거진=정인옥 기자]3년여 간 이어져 온 코로나 시국에서 마음 편히 봄을 즐기지 못했던 사람들이 올해는 부쩍 봄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정부에서도 4월 18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처음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여 만이다.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하지만,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마스크 착용은 이후 상황에 따라 해제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비로소 마스크를 벗고 봄철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세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오랜만의 이같은 봄철 해방감에도 피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까지 해제되어서는 곤란하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피부가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색소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촉진제라 불릴 정도로 여러가지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색소성 질환은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종류가 다양하며, 피부가 민감한 경우 자외선에 의한 색소질환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피부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이를 위해 가능한 한 햇볕을 직접 쬐는 것은 피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색소질환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점...“경험 풍부한 의료진에게 치료받아야”

피부 색소에는 이처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중 멜라닌은 표피층 가장 안쪽 멜라노사이트에서 생성된다. 이 멜라노사이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더 줄어들게 되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됨으로써 색소가 뭉친 점들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반점이다. 대표적인 색소질환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질환은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환들은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맞는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한 번 발생한 기미와 잡티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기능성 화장품이나 피부 미백 관리제품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자외선차단제의 생활화 등도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작 발생한 기미를 사라지게 할 수는 없어, 치료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한 이유로 즉각적인 효과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레이저 치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토닝이 그런 방법 중 하나다. 이는 피부 속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기미와 잡티 등 피부 색소 질환을 개선하며, 토닝의 레이저 빔이 진피층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형성을 유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한편, 레이저기기 중 피코레이저는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원리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데, 피부 조직 손상 및 통증이 적은 편으로 알려졌다.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프로필-CHA의과대학 1회졸업(의과대학 6년 전액 장학생)-CHA의과대학원 졸업-삼성의료원 외과전공의 수료, 외과전문의-성균관대학교 의과 대학 삼성의료원 외래교수-전)압구정 엠디24 비만/지방성형센터 대표원장 역임-현)삼성노블의원 대표 원장-대한미용의사회 수석학술이사-S.M.A.R.T 아카데미 비만/체형 수석강사-S.M.A.R.T 아카데미 쁘띠성형/리프팅 수석강사-대한외과학회 정회원-미용성형학회 정회원-비만연구의사회 정회원-대한미용성형레이져의학회 정회원-대한의학레이져학회 평생회원-2005년, 제 42차 대한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
-CHA의과대학 1회졸업(의과대학 6년 전액 장학생), -CHA의과대학원 졸업, -삼성의료원 외과전공의 수료, 외과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 대학 삼성의료원 외래교수, -전)압구정 엠디24 비만/지방성형센터 대표원장 역임, -현)삼성노블의원 대표 원장, -대한미용의사회 수석학술이사, -S.M.A.R.T 아카데미 비만/체형 수석강사, -S.M.A.R.T 아카데미 쁘띠성형/리프팅 수석강사,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비만연구의사회 정회원, -대한미용성형레이져의학회 정회원, -대한의학레이져학회 평생회원, -2005년, 제 42차 대한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원장은 “피부과에서는 다양한 시술을 통해 미백, 색소 질환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피부는 개인별로 다 다른 특성이 있기 대문에 환자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시술이 선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의 경우 치료하려던 색소 질환이 더욱 번질 수 있고, 다른 피부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그러므로 해당 시술의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이에 더해 전문화된 레이저를 활용해 피부 상태에 알맞은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청춘의 ‘괴로움’ 여드름...자가치료는 금물, 전문가의 도움 받아야

오랫동안 청춘의 상징으로 불리는 여드름은 사실상 청춘을 괴로움에 빠지게 하는 질환 가운데 하나다. 게다가 성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으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사춘기 때 나는 여드름은 남녀 모두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의 자극에 의해서 피지선이 성숙되면서 시작되고, 성인의 경우에는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지 배출이 잘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한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이 자극되어 시작된다. 하지만, 여드름 발생 원인은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과 생리, 임신, 음주, 피임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환자에게 외적, 내적으로 부담이 큰 질병이다. 여드름의 치료는 약물, 주사, 레이저, 처방약 등이 사용되지만 기본적으로 청결 유지와 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잘못된 상식과 무분별한 자가 치료는 증세를 오히려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금해야 한다. 여드름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대부분 연고와 약을 처방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약제는 일시적으로 피지를 말려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처방일 뿐이며 경구용 약의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김해솔 원장은 “일부 환자들은 자가 치료를 한다면서 여드름을 짜거나 임의대로 약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더욱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행위”라면서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신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최고의 뷰티 솔루션’...안전한 시술만을 시행하는 ‘믿음의 의학’

이렇듯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상태부터 파악해 맞춤 치료를 진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시 주변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치료를 진행해야 부작용 없이 안전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으므로 증상에 따른 장비 활용은 물론 숙련된 기술을 갖춘 의료진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다.

삼성노블의원은 ‘오직 당신만을 위한 최고의 뷰티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1:1 맞춤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검증되고 안전한 시술만을 시행하는 ‘믿음의 의학’을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해솔 원장은 “공장처럼 찍어내는 시술이 아니라 한분 한분에게 집중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며 “어색하고 이상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티나지 않게 아름다운 본연의 모습을 찾아드리기 위해 삼성노블의원의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고 또 발전하겠다”며 “활발한 학회 활동으로 최신 시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앞장서면서 전국의 권위자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시술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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