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과 아름다움까지...“당신의 피부를 우아하게!”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까지...“당신의 피부를 우아하게!”
  • 정인옥 기자
  • 승인 2022.04.25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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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을 거스를 순 없지만, 피부 관리를 통해 노화를 늦추는 것은 가능해

[주간시사매거진=정인옥 기자]나이 든다는 것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선이 무너지는 변화를 겪게 되는데, 탄력 넘치는 동안 얼굴이 대세인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로 인해 우울감과 자신감 상실을 겪기도 한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체기관으로서, 각종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1차 방어벽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사람의 피부는 일반적으로 20대 중반부터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30대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고 40대에 이르러 노화가 심화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노화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 ‘노화 방지’ 혹은 ‘항노화’라는 의미로 쓰이는 ‘안티에이징’이 그것이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이나 탄력저하 등은 피부과 시술로 개선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안티에이징 케어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에서 점점 더 젊은 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재의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20~30대가 늘어나면서 여러 검증된 시술을 통해 피부를 관리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레이저리프팅 시술은 개인마다 치료법 달라... ‘개인 맞춤형’으로 치료해야

안티에이징이라 불리는 의학 시술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리프팅 분야에서의 발전은 눈부실 정도다. 리프팅은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을 말한다. 피부에 처짐이 발생하는 이유는 피부를 구성하는 근육의 부피가 줄어들거나 콜라겐 섬유가 감소하여 SMAS층(피부의 진피층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섬유근막층)이 헐거워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SMAS층에 자극을 주어 리프팅 효과를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는 인모드, 울쎄라, 써마지가 꼽힌다. 먼저 인모드 리프팅은 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탄력 개선과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이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은 물론 엘라스틴(단백질의 일종으로 콜라겐과 더불어 결합조직의 주요 성분-힘줄과 혈관의 재료 중 하나)이 재활성되어 피부가 탄탄해지고 피부결을 개선하게 된다.

울쎄라 리프팅은 노화가 진행 중인 피부 층에 고강도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근막층까지 깊숙이 공급하여 콜라겐을 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리프팅 업 효과를 발생시킨다. 마지막으로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로 피하 지방층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탄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시술 시 바로 냉각 시스템이 작동되어 표피 열 손상이 적어 화상 위험이 적으며 안전성이 높다.

[우아한피부과의원 이상형 원장]-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서울아산병원 수련의-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공의-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문의-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외래교수​-전)Chair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Committee of KOREADERMA 2021-전)대한피부과의사회 미래위원회 간사-전)대한피부과의사회 대외협력이사(최연소)-전)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전)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전)서울시의사회 대의원-전)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전)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전)대한의사협회 대의원-전)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대한백반증색소학회 정회원-대한건선학회 정회원-대한피부항노화학회 정회원-대한피부레이저학회 정회원-대한여드름학회 정회원-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정회원-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정회원-대한모발학회 정회원-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회원-대한피부암학회 정회원​​-서울아산병원장 표창 (2013, 2015)-대한의사협회 공로상(2017)-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공로상(2017)-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8)-대한전공의협의회 공로상(2018)-대한피부과의사회 감사패(2021)
[우아한피부과의원 이상형 원장]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아산병원 수련의,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공의,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외래교수​, -전)Chair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Committee of KOREADERMA 2021, -전)대한피부과의사회 미래위원회 간사, -전)대한피부과의사회 대외협력이사(최연소), -전)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전)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 -전)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전)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 -전)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전)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전)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정회원, -대한건선학회 정회원,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정회원, -대한피부레이저학회 정회원, -대한여드름학회 정회원,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정회원, -대한모발학회 정회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암학회 정회원, ​​-서울아산병원장 표창 (2013, 2015), -대한의사협회 공로상(2017),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공로상(2017),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8), -대한전공의협의회 공로상(2018), -대한피부과의사회 감사패(2021)

 

피부과전문의인 우아한피부과의원 이상형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시술은 환자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인지하고 피부의 상태를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얼굴 전체를 케어할 때와 국소부위에 시술할 때 적합한 시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선천성, 난치성 색소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가 바탕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 색소질환으로는 기미, 잡티, 점 등이 있는데 이러한 질환들은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점점 더 색의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맞는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생기는 반점은 레이저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선천성, 난치성인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 후 맞춤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백인과 흑인에게는 드물지만 아시아인에게는 많이 나타나는 선천성 오타모반은 진피내의 멜라닌세포로 인해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눈 주위의 피부에 청색반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청색모반과 유사한 일종의 과오종(정상세포가 성숙한 단계에서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생긴 양성종양) 또는 모반(피부색, 노란색, 청회색, 갈색 또는 검정색에 가까운 점이나 돌기)모양의 병변이다. 그리고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후천성 오타모반은 주로 중장년층의 여성에게 나타나며, 청갈색 또는 청회색 등의 반점이 대칭적으로 얼굴 양측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반점들은 절대 자연 치유가 되지 않으며 기미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상형 원장은 “색소치료에 있어서 장비는 중요한 요소”라며 “색소질환은 질환의 깊이에 따라 레이저의 파장이나 펄스폭을 조절하여 치료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비가 있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전문적 색소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의사 중 피부과전문의는 2%에 불과... “피부과 진료는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유리”

봄철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아 촉촉했던 피부를 메마르게 하고 탄력까지 잃게 만든다. 따라서 봄은 꾸준한 수분 공급과 피부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므로 피부의 재생력을 빠르게 높여주는 시술인 스킨부스터 시술을 받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의 대표적인 시술로는 리쥬란힐러가 꼽힌다. 리쥬란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PN성분(polynucleotide-인간의 DNA와 유사)을 진피층에 주입하여 피부 세포 재생능력을 활성화하는 시술로 피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진피층의 탄력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 하더라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술의 필요성에 대해 꼼꼼한 상담을 받는 것이 먼저”라고 이상형 원장은 강조했다. 시술을 하기 위해 피부과를 선택할 때는 가급적 피부과전문의가 시술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의사 가운데 피부과전문의는 2%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아한피부과의원은 ‘당신의 피부를 우아하게!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피부, 피부의 건강부터 아름다움까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아산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출신의 피부과전문의 2인이 직접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병원급의 하이엔드 리프팅, 난치성 색소치료, 여드름 및 일반 흉터와 백반증, 손발톱 무좀, 피부종양 등 피부관련 모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최신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이상형 대표원장은 밝혔다.

“하지만 안티에이징은 개인의 나이와 피부 상태, 노화 정도에 맞춰 시술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毒)이 될 수도 있다. 복잡한 시술은 물론 간단한 시술을 하더라도 얼굴에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더욱이 장비의 차이나 시술을 주도하는 피부과 전문의의 노하우 차이에 의해서도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할 것”을 이상형 원장은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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