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지지율, 이재명 29.1% vs 윤석열 25.1%...홍준표 15.1%
차기 대권 지지율, 이재명 29.1% vs 윤석열 25.1%...홍준표 15.1%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1.10.05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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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한주 새 4.8%p 오른 29.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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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야권의 집중 공세를 받고 있음에도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29.1%, 윤 전 총장은 25.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로, 이 지사는 직전 조사 대비 4.8%포인트 상승, 윤 전 총장은 1.5%포인트 하락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5.1%,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2.4%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대비 홍 후보가 1.9%p, 이낙연 후보가 0.7%p 각각 하락한 수치다.

이어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 2.6%,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 2.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9%, 민주당 추미애 후보 1.7%, 무소속 김동연 후보 0.7%,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0.7%, 정의당 심상정 후보 0.6% 순이었다. 이밖에 기타 후보 1.1%, 없음 3.7%, 잘 모름 3.1%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58.9%로 이 전 대표(24.5%)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전 총장 49.8%, 홍 의원 31.5%로 나타나며 두 자릿수 격차가 이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0%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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