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신규확진 500명대 초반…1차접종 6월말 1400만 후반대"
중대본 "신규확진 500명대 초반…1차접종 6월말 1400만 후반대"
  • 정인옥 기자
  • 승인 2021.06.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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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주간시사매거진=정인옥 기자]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500명대다.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전체 인구의 27.7% 수준인 1423만 명이며, 이달 말까지 1400만 명대 후반에 이를 것이란 게 정부 측 판단이다.

다음달 중에는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현행 267개소에서 282개소까지 확대 운영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특성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접종 대상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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