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정상원 기자] 수출 호조에 힘입어 3월 경상수지가 78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1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3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78억2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3월 흑자 규모(59억4000만달러)보다 18억8000만달러 확대된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연속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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