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美선택] "바이든, 미시간서 승리…선거인단 253명 확보"CNN
[2020 美선택] "바이든, 미시간서 승리…선거인단 253명 확보"CNN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0.11.05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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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미시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역전해 선거인단 253명을 확보했으며 네바다·애리조나주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최종 당선에는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이 필요하다. ⓒap
조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미시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역전해 선거인단 253명을 확보했으며 네바다·애리조나주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최종 당선에는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이 필요하다. ⓒap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북부 러스트벨트의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미시간주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예측했다.

미시간주는 97%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49.8%를 득표해 트럼프 후보(48.6%)보다 1.2%포인트 앞섰다.

미시간주 선거인단은 16명으로, CNN은 바이든 후보가 현재 선거인단 253명을, 트럼프 대통령이 213명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최종 당선에는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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