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면”... 하루 완성 ‘원데이 임플란트’
“바쁘다면”... 하루 완성 ‘원데이 임플란트’
  • 정대윤 기자
  • 승인 2020.08.25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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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임플란트, ‘자체기공실+전문인력+장비’의 3박자를 갖춘 병원 선택해야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노래 가사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공기처럼, ‘그것’은 항상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으며 또 건강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내 곁을 떠나갈 것이고 사람의 힘으로 그것을 막을 방도는 없다. 다만, 그것이 떠나는 시기를 늦추거나 내가 떠날 때까지 그것이 먼저 떠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바로 ‘예방’이다.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없어지고 난 후에야 뼈저리게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많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치아’다. 당연하지만, 매일 매끼니마다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치아관리가 소홀해서 발생하는 충치, 잇몸질환이나 노화, 혹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최근엔 익스트림 스포츠나 과격한 레저활동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층에서도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요즘은 당연히 ‘임플란트’를 먼저 고민하게 되는데, 문제는 현대인들이 너무나 바쁘다는 사실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을 통해 잇몸을 절개한 후 인공 티타늄 나사를 턱뼈에 삽입하고 이후 나사가 턱뼈와 안정적으로 붙을 때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을 기다렸다가 간단한 2차 수술을 통해 치아를 만들기 위한 기둥을 올리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환자도 의사도 곤욕스러운 과정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 과정이 단 ‘하루’에 가능해졌다. 바로 ‘원데이임플란트’다.

원데이임플란트,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하지만 쉬운 수술 아냐”

발치부터 임플란트 식립, 임시치아까지 단 하루에 완성되는 원데이임플란트는 시간이 바빠 치과에 자주 방문하기 곤란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 후 치아 없이 생활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던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원데이임플란트는 쉬운 시술 방법이 아니다. 철저한 진단이 뒷받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식립 노하우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시술 후 최종보철물이나 임시치아를 만드는 과정에서 교합력을 맞추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보철물의 교합력은 임플란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디지털 정밀교합분석장비인 T-scan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교합력을 조정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따라서 원데이임플란트를 시술할 때는 단순히 가격적 요소 보다는 자체기공실과 전문인력, 장비의 3박자를 갖춘, 시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강남 원데이치과 김진환 대표원장은 “현재까지 꾸준히 연구하고 시술하고 있는 원데이임플란트의 등장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임플란트가 아니라, 치의학에서 ‘즉시부하임플란트’라고 부르는 임플란트를 말한다”며 “빼낸 치아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는 것이 핵심인만큼, 이를 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물론 의료진의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교합이 중요... 교합은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력이 좌우

원데이임플란트의 시술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모든 각도에서 턱뼈의 형태를 진단할 수 있는 장비인 ‘디지털 3D 진단분석 CT’를 사용하여 사전에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각도를 정밀하게 파악한 후 임플란트 길이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 장비 덕분에 시간과 위협 요소가 현저히 줄었다. 다음엔 수많은 임플란트 중 환자에게 가장 잘 맞고 초기 고정력이 높은 픽스처를 식립하게 되는데 이때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물방울 레이저 장비가 사용된다. 식립 후에는 Osstell-ISQ(결합분석장비)를 사용해서 잇몸뼈에 임플란트가 얼마나 강하게 결합되었는지 디지털 방식으로 측정한다. 다음으로 보철물 제작에 사용되는 장비는 3차원 구강 데이터를 수집하는 ‘Cerec Omnicam’이라는 장비인데, 이 장비는 환자 카운셀링 모드로 연속적인 3D 영상을 지원해 환자의 구강 상태에 가장 잘 맞는 보철물을 15분 이내에 만들도록 해준다. 덕분에 더 빠르고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졌다.

보철물 장착 후에는 교합 분석 장비인 T-scan III가 사용되는데 치아와 치아 사이 0.01mm까지 미세한 오차 분석이 가능해 향후 교합력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이 장비로 인해 시술 후 임플란트의 수명도 크게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

김진환 원장은 “하지만 교합이 맞지 않는 임플란트는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이는 곧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임플란트 탈락까지 야기시킬 수 있다”며 “결국 오랜 경험에 바탕한 기술력이 없다면 이런 최첨단 장비도 무용지물”이라고 강조한다.

원데이임플란트, 빠른 것 못지않게 얼마나 정확하게 시술하느냐가 관건

원데이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관건은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정확하게 부작용 없이 시술하느냐 하는 것이다. 김진환 원장은 “원데이치과 원데이임플란트는 시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치과 내 자체 기공장비와 기공실을 갖춰 당일 임시보철물을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고, 치료기간을 줄이고 오차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구강스캐너 개발에도 나섰다”며 “또한 이런 장비들뿐 아니라 다년간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겸비된 원장님들께서 직접 환자 개개인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그에 맞는 시술을 해주기 때문에 원데이임플란트의 성공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원데이치과의원 김진환 원장]-2006년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한국회 이사-AIC 임플란트 연구센터 임상지도교수-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클린치과-2009년 중앙대학교 임상외래교수-국제의료관광 협력기관 임명-대한 심미치과학회 학술위원회이사-2010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학술위원-2011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병원(치과)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2012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기부금 전달-2013년 원데이치과 치아교정크리닉 오픈-2015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원데이치과 디지털스마일디자인센터 오픈-2016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원데이치과 제1회 영상공모전 개최-2017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All바른치약(올바른치약)’ 개발-2018년 원데이치과 확장-제1관, 제2관, 제3관으로 확장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대한민국 100대명의 치과부문 선정-2019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대한민국 100대명의 치과부문 2년 연속 선정-2020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
[원데이치과의원 김진환 원장]
-2006년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한국회 이사, -AIC 임플란트 연구센터 임상지도교수,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클린치과, -2009년 중앙대학교 임상외래교수, -국제의료관광 협력기관 임명, -대한 심미치과학회 학술위원회이사, -2010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학술위원, -2011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병원(치과)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2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기부금 전달, -2013년 원데이치과 치아교정크리닉 오픈, -2015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 -원데이치과 디지털스마일디자인센터 오픈, -2016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원데이치과 제1회 영상공모전 개최, -2017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All바른치약(올바른치약)’ 개발, -2018년 원데이치과 확장, -제1관, 제2관, 제3관으로 확장,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명의 치과부문 선정, -2019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명의 치과부문 2년 연속 선정, -2020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

 

실제로 원데이치과 김진환 원장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100대명의’치과부문에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로 원데이임플란트 전문가로서의 명성이 자자하다.

이런 이유로 원데이치과의 환자들 중에는 시간 여유가 없고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이 많은데 특히 잦은 내원이 어려워 치료를 미뤘던 지방 거주 환자들의 내원 비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환 원장은 “환자분들이 차나 버스를 타고 멀리 지방에서 오시더라도 하루만에 임플란트가 가능하고, 부작용 걱정 없이 필요한 경우 당일에 임시치아까지 맞춤으로 제작해 주고 있어서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면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 찾아 오는 환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진환 원장은 “시술 시 시간적인 요인이 부담된다면 이제는 발치부터 임시 치아 제작까지 하루 안에 가능한 원데이임플란트 시술로 손실된 치아를 개선해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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