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음으로 안내하는 길, 안티에이징
영원한 젊음으로 안내하는 길, 안티에이징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9.11.27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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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의 목표 ‘백세시대’, 준비여하에 따라 축복이 되거나 재앙이 될 수도

[주간시사매거진=최수희 기자]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를 불문한다. 오래전 중국의 진시황이 그랬고 미의 상징 클레오파트라가 그랬으며 젊음과 영혼을 맞바꾼 괴테의 파우스트가 그랬다. 또한 옛날부터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전래동화의 엔딩도 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을 맺는다. 그래서 오래도록 장수는 복 중에서도 가장 큰 복으로 여겨져 왔다. 그리고 드디어 현대인들은 이제 ‘백세시대’가 더 이상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로 훌쩍 다가온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수명연장이 가능해졌지만, 그것이 마냥 기쁘지만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유는 수명이 길어지는 데 비해 우리의 몸은 노화로 인해 고통스러워지고, 피부는 해마다 탄력을 잃어가고 처져서 흉해지기 때문이다. 즉, 이제는 늙고 주름진 모습으로 더 오랜 기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개 늙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하나 노화현상은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오늘날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 즉 젊어지고 싶거나 최소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서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현상이 바로 최근의 ‘안티에이징’ 열풍이다.

노화는 생애 전 기간에 걸친 발달과 변화의 일부일 뿐

안티에이징은 사전적으로 ‘노화방지’ 또는 ‘항노화’의 뜻을 갖고 있으며 노화방지용 화장품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결국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보이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이라도 하듯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비타민 요법, 태반 요법, 면역주사 요법, 정맥영양주사 치료와 같은 안티에이징 치료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치료와 성형, 식이요법 등으로 안티에이징의 분야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노화에 대한 개념정립이 중요해지고 있다.

[박언휘내과의원 박언휘 원장]프로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계명대학교 여성학 석사- 미국 코헨대학 명예국제정치학 박사- 내과 및 소화기내과 전문의-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대구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 한국 보훈정책연구소 이사장- 박언휘슈바이쳐 장학회 이사장- 시인, 수필가, 컬럼리스트, 의학박사, 호,褒春(포춘) 박언휘- 한국 의사 시인회 부회장 및 의사 수필가 협회감사​- KBS-1 TV "아름다운 의사“(다큐멘터리)방영(2008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2009년),올해의 의사상(2007년)- 동아일보가선정한전국명의(1998)- 장영실과학상(2013)- 대한노화방지명인1호(2013)- 위대한장애인상(2015)- 환경보존부분 환경부 장관상(2014)- 자랑스런 장애인상(2015)- 한국보훈 학외 표창장(2016_- 장애인의료 봉사부분..보건복지부 장관상(2016)- 제2회 울릉도를 빛낸 자랑스런 울릉인상(1회, 주식회사 삼성그룹  윤부균사장)(2016)- 한국 인권협회 .장애인인권보호 국회의장상(2016)- 행복한 부자학회가 주는 재4회 대한빈국 행복한 부자상(2017)- 자랑스런 대구시민상 대상(2018)- 제8회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수상(2019)저서 박언휘 원장의 건강이야기,내마음의 숲,안티에이징의 비밀,선한리더십그 외 다수 .시인시대(시전문 계간잡지) 발행인
[박언휘내과의원 박언휘 원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 계명대학교 여성학 석사, - 미국 코헨대학 명예국제정치학 박사, - 내과 및 소화기내과 전문의, -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 대구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 - 한국 보훈정책연구소 이사장, - 박언휘슈바이쳐 장학회 이사장, - 시인, 수필가, 컬럼리스트, 의학박사, 호,褒春(포춘) 박언휘-,  한국 의사 시인회 부회장 및 의사 수필가 협회감사​, - KBS-1 TV "아름다운 의사“(다큐멘터리)방영(2008년), -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2009년),올해의 의사상(2007년), - 동아일보가선정한전국명의(1998), - 장영실과학상(2013), - 대한노화방지명인1호(2013), - 위대한장애인상(2015), - 환경보존부분 환경부 장관상(2014), - 자랑스런 장애인상(2015), - 한국보훈 학외 표창장(2016), - 장애인의료 봉사부분..보건복지부 장관상(2016), - 제2회 울릉도를 빛낸 자랑스런 울릉인상(1회, 주식회사 삼성그룹 윤부균사장)(2016), - 한국 인권협회 .장애인인권보호 국회의장상(2016), - 행복한 부자학회가 주는 재4회 대한빈국 행복한 부자상(2017), - 자랑스런 대구시민상 대상(2018), - 제8회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수상(2019), -저서 박언휘 원장의 건강이야기, 내마음의 숲, 안티에이징의 비밀,선한리더십그 외 다수 .시인시대(시전문 계간잡지) 발행인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겸 박언휘내과의원의 원장인 박언휘 원장은 “노화에 대한 인식을 퇴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인간이 수태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기간에 걸쳐 발달하고 변화하는 과정의 일부라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박언휘 원장은 “우리 사회의 모든 제도·시스템과 국민 인식은 여전히 ‘80세 시대’에 머물러 있다. 연금·복지·보건·국가재정은 물론 교육·취업·정년제도, 개인의 재태크와 인생 플랜이 모두 ‘60세에 은퇴해서 80세까지 사는 것’을 전제로 짜여 있다”면서 “평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하는 체제로 바꿔야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100세 쇼크’는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한국노화방지연구소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언자의 역할

박언휘 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노화방지연구소는 환자 개개인의 실생활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어 노화에 관한 모든 질병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 설계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는데, 치료목적이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가고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박언휘 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넘쳐나고 있지만 결국 환자 자신이 제대로 알고 실생활에서 올바른 건강법을 실천하여 꾸준히 유지해 갈 수 없다면 그 효과는 미비할 수밖에 없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조언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한국노화방지연구소에서는 현대인의 질병 중 가장 큰 적으로 지적되는 스트레스, 성인병, 비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자각증상이 없이 어느새 발전해 있는 경우가 많은 성인병을 일찍 발견하여 관리해 준다면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암을 세분화하여 검진을 하고 그에 따른 합병증의 유무는 물론,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세세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에게 최적화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발생빈도가 높은 여성 질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갱년기와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골밀도의 문제, 호르몬 문제 등을 세부적으로 진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년이 넘는 봉사활동,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으로 화답

올해 2월 26일에 박언휘 원장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언휘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소외계층에 백신을 제공하고 점자약봉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는데, 환담 과정에서 박언휘 원장은 “우리가 남을 도와줄 때 무엇을 의식해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행복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이 나누는 의사, 더 열심히 하는 의사, 그리고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문재인 대통령은 환담 마무리 발언에서 “수상자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더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선함이 사회에 많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나눔과 봉사운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미로운 것은, 시인이면서 수필가이기도 한 박언휘 원장은 2018년 ‘따뜻한 손과 마음을 지닌 이들을 위한 지침서’라는 부제 하에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이라는 교양서를 출간하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 박언휘 원장은 선한 리더십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출하는 방법이 바로 ‘자원봉사’라고 이야기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무리 당부 발언과 정확히 궤를 같이하는 비전을 이미 당시에 밝히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박언휘 원장에게 있어 봉사활동은 오래된 일상이다. 박언휘 원장은 박언휘슈바이처나눔재단을 설립한 이래, 20년 넘도록 활발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학생 장학금 지급, 노인복지시설 독감예방백신 후원 등의 활동과 장애인예술단인 ‘대구라온휠문화예술단’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 소통 축제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언휘 원장은, 올해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그 동안 일일이 거론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명의’ ‘노화방지부문’ 명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박언휘 원장은 저서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에서 묻는다. “2018년 대한민국, 행복하십니까?”...

박언휘 원장은 답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나만의 삶의 방식을 벗어나는 것”이라며 “‘나만의 삶’을 탈피하여 서로 상생하는 다극상의 사회를 이룰 때, 우리의 삶은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이고 그때야 비로소 행복이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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