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은 연령대와 개인의 상태에 맞게 진행돼야
리프팅은 연령대와 개인의 상태에 맞게 진행돼야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9.10.04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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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부위의 성형수술은 삶의 질 향상과 자신감 상승 효과로 이어져

[주간시사매거진=최수희 기자] 젊어지고 싶은 마음은 인류의 오래된 욕망이다. 불로초를 찾아 헤맨 진시황을 비롯해서 여행 중에도 당나귀 수십 마리를 몰고 다니며 당나귀젖으로 목욕을 했다는 미의 상징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젊음과 영혼을 맞바꾼 괴테의 파우스트까지 젊음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어쩌면 본능에 가깝다. 더욱이 인간 수명 백세시대가 운위되는 현대에 이르면 젊음은 더 이상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의 문제가 된다. 행복해지려면 백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안티에이징(anti-aging) 열풍은 그런 현실의 반영이다.

어려 보인다는 말에 기분나빠할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안티에이징에 열중한다. 그 대표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성형이다. 그 중에서도 늘어진 볼과 팔자주름을 개선해주는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리프팅, 연령대와 개인의 피부상태, 얼굴 구조에 따라 맞춤으로 진행해야

노화나 극단적 다이어트는 동안을 구성하는 데 필수 요소인 얼굴 지방 구획들을 무너뜨려 피부가 늘어나게 만들어 볼살을 심술보로 바꾸고 V라인이었던 페이스라인을 U라인으로 바꿔 버리기도 한다. 이처럼 어려 보이던 얼굴의 급격한 노화로 인해 변해버린 모습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게 된다.

이전에는 리프팅이 40-50대에게 인기가 많았다면 요즘은 미리 관리를 하여 노화를 늦추고자 하는 20-30대에게도 각광받는 시술이다. 따라서 시술이 나이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진행되어서는 곤란하다. 연령대와 각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팔자주름과 마리오네트 주름 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원한다면 실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끌어올려 주는 실리프팅, 자연스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라인에 집중하는 레이저 리프팅 등 선택의 폭이 넓기에 충분한 상태파악과 상담을 통하여 시술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수술로 진행되는 것으로 간편하게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는 리프팅의 종류는 실과 레이저 등 다양하게 추천된다.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사라지는 특수 실을 사용하는 실리프팅은 돌기가 없는 실부터 있는 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며 효과도 달라진다. SMAS층(지방결합조직과 근육조직사이) 에 열응고 구역을 만들어 피하지방의 섬유조직들과 진피층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레이저리프팅은 피부의 탄력도를 높여주어 주름과 턱선 라인, 늘어진 피부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앤미의원 서울대점의 전혜림 원장은 "각 개인의 피부는 탄력도, 피부 타입 등도 다르다.“며 ”리프팅의 효과는 주름개선과 V라인, 늘어진 피부를 개선해주는 것으로 원하는 기대 효과와 개인의 피부 상태, 얼굴 구조에 따라서 적합하게 진행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술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방법으로!”

사람과 사람의 대면에서 가장 먼저 보는 곳은 바로 얼굴이다. 무조건 ‘주름 없이’, ‘팽팽한’ 얼굴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 최근 성형의 추세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얼굴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를 절개하고 인위적으로 당긴다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 뿐만 아니라 절개 부위에 흉터가 남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피부 본연의 힘을 재생시켜 피부 스스로 올라붙게 만드는 얼굴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선, 체외 충격파로 근육층을 치료한다. 근육층부터 피부층까지 손상이 일어난 부위에 항염효과를 부여하고 세포를 재생시킴과 동시에 혈류 및 림프순환을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나서 유니폴라 고주파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얼굴노화의 원인인 부종과 셀룰라이트 부위를 한번 더 개선하여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프락셔널 고주파로 한번 더 피부층에 탄력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주름을 개선하고 한층 더 밝고 탄탄한 피부로 되돌려 주는 것이다.

[미앤미의원 서울대점 전혜림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병원 전공의 수련-고려대학교병원 친절의료인상 수상-前)플러스후 피부과 원장-前)ES피부과 성형외과 원장-現)미앤미 서울대입구점 대표원장-HARVARD MEDICAL SCHOOL Geriatric Education Advisory Professor-BRIGHAM AND WOMEN’S HOSPITAL-대한 비만미용치료학회 회원-대한 보톡스필러학회 회원-대한 여드름학회 회원-대한 미용성형레이저학회 회원-대한 항노화학회 회원-스컬트라 전문교육-Allergan, Xeomin 보톡스 세미나-MERZ(RADIESSE) academy program-Filler Juvederm, Restylene Workshop
[미앤미의원 서울대점 전혜림 원장]
-고려대학교병원 전공의 수련, -고려대학교병원 친절의료인상 수상, -前)플러스후 피부과 원장, -前)ES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現)미앤미 서울대입구점 대표원장, -HARVARD MEDICAL SCHOOL Geriatric Education Advisory Professor, -BRIGHAM AND WOMEN’S HOSPITAL, -대한 비만미용치료학회 회원, -대한 보톡스필러학회 회원, -대한 여드름학회 회원, -대한 미용성형레이저학회 회원, -대한 항노화학회 회원, -스컬트라 전문교육, -Allergan, Xeomin 보톡스 세미나, -MERZ(RADIESSE) academy program, -Filler Juvederm, Restylene Workshop

 

전혜림 원장은 “20대에는 특별한 자극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을 끌어내어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 30대에는 손상된 피부 본연의 힘을 재생시켜 스스로 올라붙게 만드는 것, 40대 이상은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무너진 얼굴선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비수술적인 얼굴리프팅은 오랫동안 쌓아온 특별한 노하우를 통해서만 발현될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의료진의 경험은 풍부한지, 그리고 사후 케어 여부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이 갖춰진 곳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서 병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성형의 긍정적 측면과 별개로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지양돼야

“미앤미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쁘띠성형의 선두에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힌 전혜림 원장은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자문의로 출연하는 등 다수 관련 미디어의 단골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독일 에스테틱 멀츠사 안티에이징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등 국내외 대형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앤미는 이익의 사회 환원 일환으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이 보톡스 시술을 할 때마다 기부한 기부금액을 적립하는 ‘보톡스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병원’으로 선정되었고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나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형시장은 무분별한 성형수술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필요 없는 성형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일부 성형외과의 대형화로 수익극대화를 위해 굳이 할 필요 없는 수술을 권하는 상황과 그로 인한 부작용들이 적지 않은 탓이다. 이에 전혜림 원장은 “성형수술은 꼭 필요한 부위를 시행하면 삶의 질도 향상되고 자신감도 생기는 좋은 측면이 있는 반면 필요 없는 수술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되므로 성형을 원하는 고객들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 아닌지 한 번 더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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