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代)가 함께 하는 인술(仁術)의 실천과 봉사활동
2대(代)가 함께 하는 인술(仁術)의 실천과 봉사활동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9.01.30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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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의 최고 예방법은 손씻기, 만성비염은 수술 후 적절한 치료 필요해

[주간시사매거진=정대윤 기자] 최근 겨울 한파가 지속되면서 춥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특히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그러나 진단 시에 비강 내의 염증반응 자체를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가려움증, 재채기, 콧물 및 코막힘 등의 증상의 유무에 근거를 두고 진단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되면 심한 두통, 후각장애, 수면장애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이비인후과의원 이상도 원장]프로필- 의학박사  대전중앙이비인후과  대표원장 (1981년부터)   Daejeon JungAng Ear Nose Throat Clinic Director- 대한 이비인후과학회  충청지부회장 역임(1998 - 2000)- 국제라이온스협회 지구총재 역임(2008-2009)   Lions Clubs District Governor -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회장(이사장)역임(2011-2012)   Korea state Council chairperson, Lions clubs International -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역임(2010-2012)   Past International Director, Lions Clubs International- 한국라이온지 편집인   The Lion Korean Editor (2011-2012)- (사)부패방지 국민운동 총 연합 전국회장(2014.4.11-2015.4.30)   Anti - Corruption Givil Movement Generae Federation          A national Chairaman- 부패방지 방송저널 전국회장(권익위원회 산하) (2016.7.15 ~ 현)- 대한 효⦁충⦁의 연합회 총재(2017.7.25 ~ 현)
[중앙이비인후과의원 이상도 원장]
- 의학박사 대전중앙이비인후과 대표원장 (1981년부터) Daejeon JungAng Ear Nose Throat Clinic Director, - 대한 이비인후과학회 충청지부회장 역임(1998 - 2000), - 국제라이온스협회 지구총재 역임(2008-2009) Lions Clubs District Governor,  -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회장(이사장)역임(2011-2012) Korea state Council chairperson, Lions clubs International,  -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역임(2010-2012) Past International Director, Lions Clubs International, - 한국라이온지 편집인 The Lion Korean Editor (2011-2012), - (사)부패방지 국민운동 총 연합 전국회장(2014.4.11-2015.4.30) Anti,  - Corruption Givil Movement Generae Federation A national Chairaman, - 부패방지 방송저널 전국회장(권익위원회 산하) (2016.7.15 ~ 현)- 대한 효⦁충⦁의 연합회 총재(2017.7.25 ~ 현)

 

일반적으로 비염 자체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치료가 쉽지 않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실제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서양에서는 10~20%, 한국에서는 15%의 유병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기오염이나 식품첨가물의 사용 증가, 도시화 등의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유병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염은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 비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급성 비염은 흔히 감기라고 말하는 감염성 비염이며, 만성 비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대별된다. 비감염성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및 만성 비염은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졌다가 성년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질병, 면역력,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변화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예방법은 없는 것일까? .

2대(代)가 함께 하는 중앙이비인후과 

 

최근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이비인후과 부문에 선정되기도 한 대전의 중앙이비인후과 이상도 원장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라고 말한다. 허무할 정도로 쉬운 답이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답이기도 하다. 여기에 먼지, 급격한 온도 변화, 피로나 스트레스, 담배 연기나 매연 등의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비염이 있을 때 국소 점막수축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염을 예방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예방을 위한 노력이 치료와 함께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아침, 저녁으로 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세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하며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는 원인 항원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한다.

한편, 이상도 원장은 특이하게도 아들 이재욱 원장과 함께 2대가 한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아들 이재욱 원장도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턱관절 장애에 특화된 진료를 펼치고 있다. 게다가 두 원장 모두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도 함께 하고 있어 부전자전, 2대가 함께 하는 인술가족으로 대전지역에서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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