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한 검증된FC, 왕복순 이사대우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한 검증된FC, 왕복순 이사대우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8.10.2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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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좋고, 나도 좋고’ 상호 보완, 솔직함으로 승부

[주간시사매거진 = 정대윤 기자] 작은 사업을 운영하던 왕복순 이사대우FC(이하 FC). 우연히 읽은 미국 재무설계사들의 일상을 다룬 책에서 자신의 생활 철학인 ‘너도 좋고, 나도 좋고’를 발견하여 보험회사를 직접 찾아갔다. 그리고 지식은 기본으로 갖춰야하고 정보는 누구나 얻으려고만 하면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고객에게 솔직함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에 진솔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여 지금껏 걸어왔다.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고객 한 사람 한사람에게 진솔된 모습으로, 더 노력하는 모
습으로 다가가는 미래에셋생명 이사대우 왕복순 FC의 앞으로 성장할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보수적인 경남 진주에서 
어렵게 시작한 설계사의 일 

▲ 왕복순이사대우 FC

-현) 심사우대 최우수 FC, -현) MDRT 클럽회원 TOT( Top Of the Table), -현) 생명보험협회 우수 인증 설계사, -현) 미래에셋생명 이사대우 FC, -현) premier club

왕복순 FC가 재무설계를 시작한 곳은 바로 경남 진주. 논개로 유명하기도 한 보수적인 이 도시에서 재무설계사라는 단어보다는 그저 보험 파는 사람, 혹은 보험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작도 하기전에 귀찮은 존재라는 생각에 고객을 만나기 조차 힘이 들었고, 고객의 재무설계보다
는 그들의 무서운 선입견을 바꾸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하지만 솔직하고 진솔 되게 다가간 왕복순 FC의 진심이 통했고, 고객의 믿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할 때 가장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지금도 새롭게 만나는 고객의 선입견을 바꾸는 것은 여전히 힘들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너도 좋
고, 나도 좋은’ 이 일에 대해, 끊임없이 되새기며 마음을 다 잡는다고 한다.

‘보는만큼 보인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자기 개발 

왕복순 FC의 특별한 신념이 있다. 바로 5시30분 이후에 영업을 하지 않는 것. 누군가는 영업을 해야하는 FC가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왕복순 FC는 정해둔 시간인 5시 30분이 지나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신 ‘보는 만큼 보인다’는 생각에 영업을 하지 않는 모든 시간에는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퇴근 이후에는 변경된 법을 공부하거나,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무엇이라도 배운다.

배우고 또 공부해왔더니 이제는 13개나 되는 자격증이 남았다. 쉬는 날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는 왕복순 FC는 낚시도 가고, 국내와 해외 여행도 간다.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면 더 많은 것들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그녀의 특별한 신념이 업무만이 아닌 개인의 생활에도 녹아 있다. 이렇게 배우고 들은 모든 것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접목하기 위해 행동 하나부터 조심하고 노력한다. 많은 것을 듣고 보아서 고객에게 전달한다.

노력하는 만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화 시대, 넘쳐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왕복순 FC는 자신만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더 큰 세상을 배우고, 솔직하게 고객을 만난다. 그 것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그녀의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누구나 너도 좋고 나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웃는 왕복순 FC. 한 사람만 좋으면 그 관계는 오래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아직 보험에 대한 인식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고객이 많지만, 그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고객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도 왕복순 설계사는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을 것이다. S
 


[주간시사매거진 = 정대윤 기자 / sisa@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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