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멈춘 풍경을 그리다] 서양화가 강태희 작가 개인전
[기억 속에 멈춘 풍경을 그리다] 서양화가 강태희 작가 개인전
  • 정인옥 기자
  • 승인 2018.10.11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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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서양화가 강태희 작가가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 포월스(갤러리 4WALLS)에서 10월8일부터 15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기억 속에 멈춘 풍경을 그리다’라는 전시주제로 개인전을 열게 된 강태희 작가는 “오래전 읽었던-닿지 못할 기억에 침묵하게 되는 순간, 익숙하지만 내 가슴속 먹먹한 찰라의 풍경을 이번 작품전에 담아봤다”고 밝혔다.

▲ ⓒ강태희 작가

이화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서양화가 강태희 작가는 인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고, 리더스갤러리 수에서 초대전을 하였으며, 화랑미술제,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기획초대 3인전,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싱가포르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리더스갤러리 수 초대 4인전, 한국추상수채화작가회 작품전 17회, 한국미술협회전 등 다수의 부스와 단체전에 참가했다.

“강태희 작가의 작품은 그 훌륭한 색감과 센스있고 감각적인 붓터치로 인해, 여타의 다른 작가들의 풍경 작품들과 크게 차별화됩니다. 부분적으로는 센스있고 화려하게 색감을 선정하여 포인트를 집어나가면서 세밀하게 작업하는 반면, 작품의 큰 영역에서는 담대하고 자신감있게 흘러나가는 대담한 붓터치로 인해, 다른 작가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풍경화를 선보고 있습니다. 특히, 강태희 작가의 몇몇 작품의 브러싱은 유럽의 대가들의 풍경 회화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권지연 대표는 말한다.

강태희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과 한국추상수채화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MBC 미술대전 입상, 제22회 창작미술협회 입상, 제1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1부 구상, 2부 비구상), 제21회 창작미술협회 입상,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 입상, 한국수채화공모전 입상, 제4회 미술세계대상전 입상 등의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이번 강태희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0월 15일 월요일까지 갤러리 포월스에서 진행되며, 전시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 jung@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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