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선율로 전국에 전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주옥같은 선율로 전국에 전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8.04.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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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오는 8월 31일부터 16일간 개최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창원시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월드컵 사격대회’ 기간에 맞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알리고 깊어가는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7시 창원시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인순이, 정동하, 김영철, 보이스퍼(남성4인조)등의 대중가수와 모모랜드, 업텐션, 위키미키 등 아이돌 가수, 성악가 김동규와 듀에토, 국악가수 송소희가 출연해 창원시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며, 창원관광 홍보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부스 및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입장권은 각 읍·면·동에서 무료로 배부되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행사당일 18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당일 행사장인 창원광장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의 행사진행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며 주차는 창원시청 주차타워를 이용하면 되나,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의 미래 100년의 발전을 견인할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열린음악회라는 문화행사가 관광도시 창원이 세계무대로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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