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여중교사들과 함께 「북구이야기로물들다」 도보여행 실시
덕천여중교사들과 함께 「북구이야기로물들다」 도보여행 실시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8.03.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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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9일 덕천여중 다행복교육 담당교사들과 함께 구포만세거리, 문화예술플랫폼 등에서 「북구이야기로물들다」 도보여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도보여행은 북구가 다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전문가 양성과 지역교재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구이야기로물들다」는 북구청이 지난 3월 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보투어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36회에 걸쳐 300여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을 실시하였다.

올해 문화해설봉사단은 작년 북구에서 운영한 문화관광해설사 실전‧심화과정 수료자 중 공개시연을 통과한 7명으로 구성되었고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사‧북구 향토역사와 현장탐방실습과정 등 우리마을해설사 심화실전과정 교육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자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도보투어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은 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포만세거리는 문화예술플랫폼에 방문하면 즉시 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북구청 창조도시과 309-4522)


[주간시사매거진 = 정상원 기자 / jsw@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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